17.5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344번길 5 (운중동)
장모밥상은 분당 판교의 한정식 맛집이다. 돌솥밥에 된장국, 보쌈에 양념게장, 그리고 생선과 나물, 마른반찬 등 푸짐한 상차림이다. 한정식임에도 불구하고 보쌈, 생선, 게장을 제외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내부는 넓은 편이라 가족모임을 하기에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도 있다. 계산대 옆으로 반찬을 따로 구입할 수 있는 판매대가 마련돼 있다.
17.5Km 2024-07-26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60번길 80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천안 상록 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한 골프장이다. 자연지형, 수목, 바위 등 산악지형의 모습 그대로 살려 내 친환경 골프장으로 인기가 있다. 모든 홀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을 볼 수 있다. 캐리오버홀, 아일랜드홀 등에서는 도전과 스릴을, 원앙홀에서는 호수와 암석과 벙커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홀에서 주변 도심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17.5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 장수의 길 1코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1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걷기 좋은 등산코스로,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이 코스는 방어요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방어시설물의 중심이었던 전승문(북문), 우익문(서문), 지화문(남문)을 거닐며 전쟁 시 비상연락 및 적정 탐색을 위한 암문과 지휘를 했던 수어장대를 볼 수 있다. * 국왕의 길 2코스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국왕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2코스는 약 2.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5개 코스 중에 가장 짧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가장 풍성하며, 성곽보다는 숲길의 비중이 높아 등산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2코스에서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 승병의 길 3코스 3코스는 약 5.7km 거리에 소요시간 2시간으로 남한산성을 만들 때부터 전쟁시기 남한산성을 지켰던 승병들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산성의 수축과 유지를 위해 승병이 머물렀던 장경사와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을 볼 수 있다. 승병의 길에서 사찰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옹성의 길 4코스 남한산성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4코스는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이다. 적군의 대포에 대응한 방어시설이었던 남옹성을 볼 수 있으며, 굳건한 성벽과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걷기에 좋다. * 산성의 길 5코스 ‘하늘이 만든 성’으로 알려진 산성의 길 5코스는 남한산성의 성벽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로, 약 7.7km거리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이 코스에서는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과 치성 등 방어시설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벽의 경관과 성남, 하남, 광주의 경관, 남한산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17.6Km 2024-07-17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6-27
동탄 2신도시 치동천 인근에 있는 리옹 본점이다. 2014년 봉담에서 시작하여 동탄으로 이전하였다. 예약 우선 매장으로 당일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와 와인,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대륙, 구대륙 구분 짓지 않고 매일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연구한 리옹 대표의 와인 일기를 작성 중이다.
17.6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53 (운중동)
분당에 위치한 능이향기는 능이버섯요리 백숙 전문점으로 닭백숙, 오리백숙, 닭볶음탕, 닭칼국수, 닭곰탕 등의 메뉴가 있다. 자연의 향기를 품은 맛집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효능이 검증되고 있는 능이버섯이 모든 요리에 들어간다. 능이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가장 귀한 버섯으로 손꼽히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열무김치와 참나물 겉절이, 고추장아찌 양파와 능이 버섯이 들어간 전병이 나오며 백숙과 함께 곁들이면 아주 궁합이 잘 맞는 별미이다.
17.6Km 2024-10-16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대로 83
031-727-9370
남한산성 주변의 친환경 웰빙도시인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호텔은 국방부가 건립한 군 최초 4성급 관광호텔로서, 2015년 5월 21일 개관한 이래 군 및 공공기관 고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일반 고객을 위한 최상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의 149개 객실을 비롯하여 풍성한 맛과 멋을 선사하는 뷔페 레스토랑, 대규모 국제회의 및 세미나, 각종모임, 웨딩행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대·중·소 연회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과 활력을 위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이 포함된 대규모 휘트니스센터 등도 갖추고 있어 휴양, 건강, 웨딩 및 쇼핑에 이르기까지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격조 높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7.6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으로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동장대, 서장대, 남장대, 북장대, 외동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청량산 정상(해발 482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 안에 남아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하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 상층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양식의 2층 누각이다. 지붕은 상하층 모두 겹처마루를 둘렀으며 사래 끝에는 토수를 달고 추녀마루에는 용두를 올렸으며 용마루에는 취두를 올렸다. 건물의 기둥은 높이 60cm의 팔각장주초석 위에 올려져있고, 포는 주심포 양식의 이출목 익공식이다. 영조 27년(1751)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외부에 ‘수어장대(守禦將臺)’ 내부에 ‘무망루(無忘樓)’라고 편액을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17.6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49번길 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있는 카페서천은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제주 감성 카페다. 전용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고, 카페를 둘러 꽃과 나무들이 가득해서 뷰와 분위기가 좋다. 마당에 남아있는 장독대, 옛날 찻상들이 인상적이다. 망포역, 청명역과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라테, 비엔나커피, 패션 프루트 에이드, 수제청 자몽 에이드 등이고 인근에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서천생태공원 등이 있다.
17.6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
17.6Km 2024-08-0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12
용인시 고기리 계곡에 위치한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이다. 계곡을 따라 놓인 벤치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카페이다.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개별 공간으로 분리된 방갈로 형태의 프라이빗 공간은 통유리로 장식되어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