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248번길 17 (수택동)
돌다리집은 경기도 구리시에서 50년 전통의 연탄 초벌구이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가게 한쪽에 연탄이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연탄 초벌구이 모습도 볼 수 있다. 초벌삼겹살과 초벌불고기, 고추장불고기, 파불고기 등의 다양한 초벌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9.0Km 2024-02-06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8번길 15
소박사 서하남 IC점은 서하남 IC 입구에 있다. 9호선 둔촌동 오륜역에서 1km 떨어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에도 편리하다. 자차 이용 시에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정육 식당이어서 고기가 신선하고 가성비가 좋다. 직접 농사짓는 밭에서 수확한 야채를 쌈 채소로 제공하고 배추로는 김치도 직접 담근다. 각종 부위별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고 직접 담근 김치와 된장으로 만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도 점심 식사로 인기이다.
9.0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86
최근 먹방으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이 다녀갔다고 해서 동네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맛집탐방을 올 정도로 저렴하고 맛있는 연탄구이집이다. 만원이 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기본 반찬으로 부침개와 찌개, 쌈을 포함하여 5~6가지가 차려진다. 연탄에 직화로 구워서 나오는 고추장구이는 불향이 가득한 매콤함을 즐기는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사실상 주소지는 천호동이나, 암사맛집으로 유명하다고도 한다.
9.0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06
둔촌동 백제추어탕본점은 지하철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유명 맛집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추어탕 맛집이다. 추어탕 종류는 통추어탕, 해죽순 추어탕, 담양죽순추어탕 등 6가지나 된다. 1인 솥 밥이 제공된다. 추어탕에 부추와 나물을 넣어 밑반찬과 함께 먹는다. 저녁 메뉴로는 추어모듬튀김이 인기다. 추어탕 대신 어린이 메뉴로 수제 등심돈가스, 수제 치즈돈가스가 있어 가족모임하기 부족함이 없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변에 올림픽공원과 일자산천문허브공원, 길동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9.0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아차산성을 마주하는 한강변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3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방사선탄소측정에 따르면 BC 4,000~3,000년기에 걸친 유적이다. 여러 차례 발굴조사 결과 40기 이상의 집터와 딸린시설, 돌무지시설이 발견되었다. 한강을 중심으로 어로와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집터는 바닥을 둥글거나 모서리를 죽인 네모꼴로 팠으며, 크기는 길이 5~6m, 깊이 70~100㎝ 정도이다. 집터 가운데에 돌을 두른 화덕자리도 보이며, 입구는 주로 남쪽을 향한다. 기둥구멍은 보통 4개이며,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닥이 뾰족한 빗살무늬 토기가 많이 나왔으며, 돌도끼, 그물추, 불에 탄 도토리 등도 출토되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유적이며, 지금까지 확인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당시 생활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9.0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02-3425-5240
매년 10월, 평균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9.0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토기도 전시를 하고 있다. 따뜻한 기후로 변화함에 따라 한강유역에 정착하여 생활한 신석기 인들의 모습과 신석기시대 한강 고유의 동식물,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움집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보존처리 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대 파노라마 영상과 증강현실 태블릿은 당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야외전시실은 2016년~2017년 발굴조사 당시 발견된 중요 유구 중 일부를 노출 재현하여 전시한 유구보호각과 발굴조사한 곳에서 2m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복원움집, 움집 내부에 직접 들어가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체험움집, 장승효 현대미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가는 시간의 길을 재해석한 작품,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신석기시대 마을 사람들의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