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셀프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셀프하우스

7.7Km    2024-12-18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572
02-476-7063

셀프하우스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공간은 좁고 아담한 규모이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한쪽 벽을 가득 메운 유명인들의 친필 사인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마늘떡볶이, 찹쌀순대, 어묵꼬치 등이 있다. 마늘떡볶이는 마늘로 맛을 내어 알싸하고 담백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대중적인 맛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올림픽공원, 한강드론공원 등이 있다.

장경사(경기)

장경사(경기)

7.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서울 풍납동 토성

서울 풍납동 토성

7.7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한강 남쪽에 위치한 서울 풍납동 토성은 백제시대 초기에 쌓은 성곽이다. 원래는 둘레가 3.5㎞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한강과 맞닿은 서쪽 성벽이 유실되어 지금은 2.1㎞정도만 남아있다. 발굴조사에 의해 성벽 기초부는 너비가 43m, 높이가 11m가 넘는 대규모의 토성으로 확인되었다. 성벽의 축조는 중심부 하단에 뻘흙을 깔아 기초를 다진 후 그 안팎으로 진흙과 모래흙을 다진 판축기법으로 중심 토루(土壘)를 쌓아가며, 일부에 식물유기체를 깔거나 자갈을 이용하여 토루를 보강하는 등 독특한 축성기술을 동원하였다. 1925년 대홍수 때 중국제 청동자루솥, 허리띠장식 등을 비롯하여 상류층이 사용한 중요 유물이 다량 출토되면서 백제 왕성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6년에 조선고적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1963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2000년도 경당지구 발굴조사를 거치며 한성백제시대 첫 도읍인 하남위례성일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발굴조사가 지속되며 풍납토성이 백제의 최초 도성이었음은 학계의 정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토성 내부 발굴조사에서 중요 유구들과 수만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그중 상수도로 추정되는 토관, 백제 초기 최초의 동서남북대로 유구, 대형 주거지, 백제 최초의 지상식 기와 건물지, 신전 추정 초대형 건물지, ‘大夫’, ‘井’ 자 등이 생겨진 항아리 등 한성백제기 최고 상류층 사용 주요 시설이 확인되어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역사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유적으로서 지금까지 발견된 백제시대 최고의 왕성유적이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7.7Km    2025-01-09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마로 22

동촌 보리밥 돈까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자차로 방문했다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부는 40년 노포 밥집답게 옛날 흙벽으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보리밥이다. 돈가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로 한 접시에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가 함께 나온다. 돈가스는 양이 많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양은 그릇에 나오는 보리밥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콩나물, 취나물, 건호박, 무생채, 배추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식당 인근에 성내천물빛광장과 그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내꾸미쭈꾸미

내꾸미쭈꾸미

7.7Km    2024-01-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106

내꾸미쭈꾸미 식당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성내천변과 목련공원 사이의 주택가에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래된 음식점이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대기 순번표 표시기도 있고 대기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은 밝고 넓어 보이며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세트(1인)다. 주꾸미, 도토리 전, 도토리 묵사발, 샐러드, 무채, 콩나물, 상추가 같이 나온다. 추가 시 비용을 내야 하며 주꾸미볶음은 맵기를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어린이를 위한 고르곤졸라 피자와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삼겹 철판 주꾸미와 해물 갈비찜도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가락수산시장, 석촌호수, 대형 테마 놀이공원, 올림픽공원, 대형쇼핑센터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애마오리본점

애마오리본점

7.7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186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 있는 오리 전문점이다. 반찬으로 오디 소스와 초장을 뿌린 양배추 샐러드가 나온다. 들깻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무친 취나물 시래기나물도 별미다. 오리 약탕은 황기, 맥문동, 백작약, 당귀, 엄나무 등 여덟 가지의 한약재와 흑미를 넣고 끓여 만든다. 오리는 장갑을 낀 홀 매니저가 손수 발라준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건시래기와 고사리를 살 수 있다.

지수당

7.7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커피몽타주

커피몽타주

7.7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48길 23-12 가람빌딩

커피몽타주는 강동구청역 3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8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된 커피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퀄리티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블렌딩 A Bittersweet Life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더불어 다양한 커피 산지들의 싱글 오리진 브루잉 커피들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와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주변에 풍납백제문화공원, 몽촌역사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아라리오

아라리오

7.7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7
031-749-6200

아라리오는 남한산성 남문 초입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아라리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토음식을 제공한다. 단체석 및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한마당

7.7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