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11-14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둔촌동)
02-490-2775
한강명산트레킹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울에 있는 명산을 선별하여 서울 시민(가족, 친구, 연인 등)이 운동을 직접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기 위함이다. 도심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모습을 보며 운동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으며 여가 문화 확산을 통한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기여한다.
6.1Km 2025-04-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168 (천호동)
강동문화원은 1999년 강동구 지역 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설립되어 그동안 운영이 미진하였으나 2005년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강동구 일원 지표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문화원은 많은 강동구민들을 위한 둔촌 백일장, 사생대회 및 작품전시회 또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혼성 중창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들과 서울 암사동 유적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서함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강좌로는 고전 소설,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동문화대학과 라인댄스가 있다.
6.1Km 2024-06-25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03 다산지금지구 F2-3-1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일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 외관 및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숙성육 돈가스를 판매하는 곳으로, 등심 및 안심, 생연어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매장 안에 놓여 있다. 오랜 세월 퇴적되어 만들어진 100% 천연,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제공되는데, 여기에 돈가스를 찍어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수량이 한정된 메뉴도 있다. 가까이에 다산 중앙공원이 있다.
6.1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6.1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104 오성빌딩
육대쌈 암사점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 강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다. 육대쌈 암사점은 좋은 고기와 신선한 쌈 채소를 무한 리필하는 음식점으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 무한리필 숙성고기/유기농쌈채소/샐러드바는 무한 리필로 숙성 고기 뷔페로 삼겹살, 목살, 항정살, 닭다리 살이 제공되고 여기에 유기농 쌈으로 여러 종류 야채를 고를 수 있다. 밑반찬으로는 9가지가 나온다. 점심 인기 메뉴로 직화불고기 유기농쌈밥정식, 모둠구이쌈밥정식, 왕갈비탕이 있다. 차돌 된장찌개와 드레싱 샐러드는 점심 메뉴 주문 시에 나온다. 주변에 암사역사공원,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광나루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6.1Km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구리둘레길은 구리시에서 아차산, 한강, 왕숙천을 이어 조성한 둘레길로, 총 4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는 아차산~망우산길까지의 길로 총 7.9km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이다. 이 코스는 아차산 일대에서 고구려 역사 유적을 볼 수 있으며, 망우산 일대에서는 독립운동가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어 역사 여행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둘레길의 시작점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의 촬영지로 고구려의 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아차산 초입에는 아차산 큰바위얼굴을 볼 수 있으며 아차산 등산길 곳곳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여럿 있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도 이어지는 곳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범굴사를 지나면 사적으로 지정된 아차산 보루군에 다다르게 되며 탁 트인 전망으로 역시 이곳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아차산을 지나 망우산으로 이어진 1코스에서는 만해 한용운과 죽산 조봉암 선생의 묘를 포함한 독립운동가의 묘역이 자리한 망우 묘역과 망우역사공원을 볼 수 있다. 망우공원을 끝으로 둘레길 1코스는 마무리가 된다. 구리둘레길 1코스는 험난한 구간이 비교적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코스이다.
6.1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200-16
봉래면옥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둔촌 고교입구 교차로 부근에 있다. 아치형 창문이 있는 벽돌 마감의 외벽의 단독 건물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홀이 넓어 단체 회식도 가능하고 붐비지 않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이다. 진한 육수와 건강한 메밀로 만든 평양냉면은 평양냉면 마니아도 추천할 만큼 건강하고 담백하다. 순면은 100% 속 메밀로 만들어서 찰지고 매끄러워 씹기에 편하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소고기, 계란, 무와 메밀 특유의 맛이 잘 어울린다. 평양냉면과 세트처럼 나오는 만두는 얇은 피와 가득 찬 고기 속 맛이 좋다. 냉면 외에 점심 대표 메뉴로 갈비탕, 사골만둣국 등이 있다. 이곳은 주택가 골목에 있는 맛집이라 저녁 식사 겸 안주 메뉴로 소갈비찜, 어복쟁반, 석쇠불고기도 인기가 높다. 길동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일자산자연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6.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51길 9
꼼데 바비큐 둔촌본점은 서울 둔촌동 서울중앙보훈병원 인근에 있다. 외부에는 테라스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야외 캐노피 아래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테이블을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자이언트 바비큐 플래터,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다. 밑반찬으로는 피클과 마늘종이 섞여 나오고 그 외에는 소스 3가지가 나온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포테이토칩이 애피타이저로 제공된다는 것이다. 자이언트 바비큐 플래터에는 부챗살 스테이크와 돼지갈비, 백립, 통 닭다리 구이, 소시지, 버섯, 파인애플 등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다. 식당과 가까운 곳에 공원과 영화관이 있어 식사 후 들르기 좋다.
6.2Km 2025-03-27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곱돌약수터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위치한 약수터이다.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