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빌리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빌리프

빌리프

13.0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62 (미아동)

-

케네스레이디

케네스레이디

13.0Km    2024-07-01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62 (미아동)

-

응봉체육공원

응봉체육공원

13.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서울 성동구 응봉산 아래 중랑천 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시원하게 뚫린 천변에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화려한 색깔로 새롭게 변신한 농구장이 인기가 많으며, 운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용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개보수를 하면서 안전 펜스와 안전 패드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다.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 신청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13.0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13.0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13.0Km    2025-03-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031-789-5741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남한산성에서, 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개최된다. 1996년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의 대동제로 출발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는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요새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남한산성을 지켜온 조상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광주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산성 내 문화재 곳곳에서 다양한 낮과 밤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공김밥 안암본점

이공김밥 안암본점

13.0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61-6

이공김밥 안암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5가에 있다. 6호선 안암역 4번 출구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후문에 있다. 이곳은 3층 단독 건물로 1층이 식당으로 배달과 포장을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참치폭탄김밥, 돈가스김밥, 제육김밥이다. 특히 참치폭탄김밥은 TV에 소개된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단무지, 김치, 국물이 제공된다. 이 음식점의 특별한 점은 국과 반찬, 공깃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대표 메뉴 외에 라볶이류, 만두류, 국물 면류, 식사류, 돈가스류가 있다. 이 식당의 인근에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역사 공원, 쇼핑타운,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의안대군방석묘역

13.0Km    2024-06-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엄미길

의안대군 방석 묘역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성계의 8째 아들인 의안대군(1382~1398)이 잠든 묘이다. 의안대군은 신덕왕후 강 씨의 아들이며 태종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은 방석이다. 아버지 이성계의 공훈으로 어린 나이에 고려왕조에서 군기녹사(군대에서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직책)의 일을 맡았다. 조선 왕조가 개창 되고 태조 즉위 초에 세자 책봉 문제가 일어났을 때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에 의해 1392년 8월에 세자가 되었으나, 이후 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피살되었다. 1406년(태종 6) 소도공의 시호가 내렸고 1680년(숙종 6) 의안대군으로 추증되었다. 1998년 4월 13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묘역은 애기능이라 불리는 산 능선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묘의 좌우에는 문인석 2기가 세워져 있고 상석과 향로석, 묘비가 놓여있다. 묘 앞으로는 세자빈 심 씨의 묘와 묘비가 있고 묘역의 뒤쪽으로는 산신제단이 있다. 이 묘역은 고려 시대 묘제의 특징을 지닌 조선 초기의 것으로, 돌담이 있고 봉분은 직사각형 모양의 호석이 둘러져 있어 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보인다. 오랫동안 유실되었다가 1823년(순조 23) 후손들에 의해 위치가 확인되었고 1999년 무덤을 새로 단장하였다. 아버지 태조 이성계는 어린 세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겨 무학대사에게 쓸 만한 묫자리를 하나 잡아주도록 일렀고 이 묘역은 무학대사가 선택한 자리로 나름 명당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물의 정원

물의 정원

13.0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물의정원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수변공원으로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수려한 북한강과 맞닿아 있는 강변산책로를 따라 대단지 초화단지가 조성되어 봄철(꽃양귀비) 및 가을철(황화코스모스) 초화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도 좋고, 연인과 산책하고, 가족 나들이하기도 좋은 곳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기와집순두부

13.0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