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자박물관

13.8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경기도자박물관은 조선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관요의 고장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 관요는 물론 경기도에 소재하는 초기 청자 및 백자에서부터 근·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유무형 자료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나아가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도내 도자관련 유적, 유물뿐만 아니라 한국도자기의 태동에서 현대까지 장인들의 예술성과 우수한 공예 기술로 제작된 중요 유물 및 작품들을 전시하고, 지역문화 유산의 보고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

두메산골집

13.8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37번길 66-11
031-743-3155

두메산골집은 주인이 직접 무공해 채소를 재배하고, 닭과 오리도 직접 사육하여 믿을 수 있는 음식만을 제공한다. 대표 요리는 닭과 오리를 이용한 백숙 음식이다. 겨울 보양식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얼음처럼 차가운 지하수가 흐르는 인공 개울이 있는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고매커피

고매커피

13.8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2번길 85-2

기흥 톨게이트 지나 영천공원, 선납숲공원 입구에 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데 10살 이상은 이용할 수 있다. 전통 한옥을 개조하여 마루와 사랑방, 마당 등 곳곳에서 한옥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다. 오후 2시 이전 혹은 오후 6시 이후면 더욱더 고즈넉한 분위기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고매크림커피와 흑임자 양갱, 이벤트 연탄케이크 등 감성사진 찍기에 좋다.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할 수 있다.

반딧불이 연무시장

반딧불이 연무시장

13.8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428번길 10 (연무동)
031-248-4292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수원에 있는 여러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늦게 조성된 시장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자랑한다. 시장 이름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장보기는 물론, 소소한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에는 청과물, 정육점, 음식점, 반찬가게, 사진관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한 곳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소박하면서도 사람 냄새나는 골목길과 오가는 상인들의 정겨운 인사말은 이 시장만의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연무동, 영화동, 우만동, 이의동, 광교동 등 인근 지역에서는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주변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정감과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장을 보지 않더라도 잠시 들러 구경하고 걷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사람 냄새나는 상점들이 어우러진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문화를 함께 지켜가는 소중한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후원

13.8Km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81-33
031-749-4786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불당리에 자리한 후원은 전원형 가든이다. 분위기 있고 조용한 산장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단체 및 지인들의 모임 자리가 가능한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족구 등과 함께 야유회 등 행사가 가능하다. 바로 뒷산이 검단산과 망덕산으로 한두 시간 등산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판교어린이천문대

판교어린이천문대

13.8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377번길 11 (상적동)

판교어린이천문대는 많은 과학자들이 파헤쳐 간 우주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아이들에게 천문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고 별을 바라보며 상상 속에 있던 우주를 현실화 시켜주는 곳이다. 판교 청계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천문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4년 과정의 체계적인 천문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속에 숨은 과학적 지식을 나누며,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하늘에 있는 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우주의 세계로 완소쌤과 호랑쌤, 배배쌤, 달에서 찾아온 달쌤, 돼지쌤, 나나쌤, 푸른지구에서 푸딩쌤과 함께 판교어린이천문대에서 우주와 별에 관한 수업을 들으며 천체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장소이다.

영통어린이교통공원

13.8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70

수원시 영통동 망포역 인근에 있는 수원 어린이 교통공원은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하는 곳이다. 도로, 인도, 신호등, 교통 표지판, 횡단보도, 육교, 철도 건널목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요령, 교통 표지판 보는 법 등의 안전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장소이다.

은행시장

은행시장

13.8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26 (은행동)

은행시장은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상인의 절반이 30여 년 넘게 함께 장사하면서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늘 형제자매 같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점포 수는 적지만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통시장이다. 은행시장은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한산성 등산 후 신선한 재료로 맛을 선보이는 반찬가게, 신선한 야채, 정육 등의 재료로 만든 먹는 즐거움까지 느끼고 갈 수 있다. 남한산성 성벽이 도보로 300m 이동 가능하며, 남한산성 성벽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시내와 성남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 관광지로는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신구대 식물원, 모란시장, 은행식물원 등이 있다. 은행시장의 특징은 공동쿠폰제 도입이다. 대형할인점에 대항하기 위한 전통 시장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인회에서 쿠폰을 발행해 시장 내 상인들에게 판매하는 제도이다. 상인들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고객은 쿠폰을 모아서 상인회에서 상품권으로 교환, 이 상품권으로 쿠폰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쿠폰을 통한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장으로 노력하고 있다.

어반리 본점

어반리 본점

13.8Km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 8 어반리

어반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카페이다. 어반리에서는 특별한 불멍이 가능하다. 불멍을 위한 마시멜로우 꼬치와 오로라가루, 불꽃스파클라 등이 제공된다. 1인 1 음료 주문 후 텐트 자리 이용이 가능하고,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 단, 예약은 필수이다. 어반리의 시그니처 메뉴는 로스터가 직접 블렌딩 한 홍차잎을 저온 숙성하여 만든 어반리 밀크티, 프랑스산 카카오베이스로 만든 진한 어반리 카카오, 블루베리와 우유, 크림 등이 들어간 쉐이크 어반리 퍼플이다. 또 플랫화이트와 땅콩크림라떼, 바닐라우유 등은 이곳의 인기메뉴들이다.

청련암(수원)

13.9Km    2025-03-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