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2024-10-16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양주시승마장은 말산업의 저변 확대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개장한 수도권 최초의 ‘공공승마장’으로 딸기체험, 주말농장, 생태숲 등을 갖추고 있는 양주농촌테마공원 내에 조성되었다. 총 1만 2830㎡ 규모로 넓은 규격의 실내 및 실외 마장과 보조마장, 마사,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안전장비 전용 소독 기계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어 안심하고 안정장비를 대여•사용할 수 있다. 민간 승마장과의 차별화와 공익성을 중시하는 양주시승마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교육과 재활 승마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해 자체적으로 모집하는 ‘양주시 유소년 승마단원’은 매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승마훈련을 받은 후 각종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양주시승마장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을 인증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의 장애인과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서비스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이기도 하다. 양주TG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양주시청 정류장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4.9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 산198
금주산은 산세가 아담하며 산기슭에 금룡사와 청학동계곡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당일 산행지로 알맞다. 포천읍에서 북쪽으로 약 10㎞ 떨어졌으며 해발 569.2m의 나지막한 산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산길이 짧아 산을 처음 오르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33m²(10평) 정도 넓이의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화악산, 명지산, 운악산 등이 마치 부챗살을 펼친 듯 보이고, 서쪽으로는 종현산과 소요산, 왕방산이 보인다. 만세교에서 양문리에 이르는 마을들을 동쪽에서 남북으로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는 산줄기라서 마을에서 보기에는 마치 금구슬같이 보배로운 산이라는 데서 이름도 [금주산]이라 불리어져 왔으며 산세는 가파른 암벽들을 여러 곳에 거느리고 있는 암산의 특징도 두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금주산에 오르는 등산코스 중 1코스를 10분 정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금룡사는 예로부터 호국불교와 영험 있는 기도 사찰로 이름나 전국 불자 및 정성을 드리는 사람들에게 널리 칭송되고 있는 사찰이다.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 절당에 이르면 미륵불 아래에 암벽산을 가득 메운 불상들을 볼 수 있는데 [천불감실]이라고 하며 전국에 여기 하나라고 하니 꼭 가볼 만하다.
14.9Km 2025-03-24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48-47
경기도 포천시 운악산 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도성사는 지장보살을 모신 지장 도량이다. 영가의 극락왕생도와 자손의 발복을 기원하는 납골당을 운영하는 불교 사찰로 기존 불교 종단에 속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납골 사찰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의 운영과 살림은 재단법인 도천불교문화재단이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용문 관광단지와 연계하여 트레킹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14.9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 제21대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가니 석대 위에 옥등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절을 중건하고 현등사라 했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 화재를 만나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해 최윤 원빈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 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현재 3층석탑, 지진탑(보조국사사리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북악 부도 등의 문화재와 사찰 건물 내에는 아미타불 좌불상, 후불탱화, 동종 등 전래의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무우폭포, 백연폭포, 궁소, 눈썹바위, 치마바위, 거북바위 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다래, 산철쭉, 산진달래,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 주요 문화유산 1) 현등사 3층 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2) 현등사 지진탑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3) 현등사 소장 봉선사종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14.9Km 2025-05-15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로26번길 283 (안흥동)
산속에 관광농원은 서울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동두천 마차산 산속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 당일 피크닉 존을 비롯해, 테크 사이트 9개, 파쇄석 사이트 15개를 갖추고 있다. 주차는 사이트 옆에 할 수 없어, 짐을 내린 후 주차장으로 옮기거나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농원 시설은 많지 않지만, 어린이들 놀 만한 장치는 여럿 있다. 인근에 소요산,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가볼 만하다.
15.0Km 2025-06-10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96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체험(전시), 놀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나가도록 하기 위한 공간이다. 어린이비전센터는 체험, 놀이, 교육이 융합된 창의적인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감성체험시설로, 자연, 예술, 과학 3가지를 테마로 한 전시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한 썰매장과 라바 캐릭터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라바파크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놀이터가 있다. 또한 유아(단체)를 위한 각종 놀이 및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의적인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15.0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200번길 13-1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고급 일식 음식점이다. 회색 톤 외벽에 한문으로 쓰인 상호 바로 옆이 출입문이다. 실내는 화이트 톤 벽에 은은한 조명 아래, 식탁은 엘로우 톤 우드, 의자는 흰색이다. 셰프 요리를 바로 먹는 좌석과 단체석이 있다. 주메뉴는 셰프가 그날의 재료로 만들어 주는 오마카세로 런치와 디너가 있다. 샐러드, 계란찜 등 부드러운 음식을 시작으로, 스시, 미소 장국이 나온다. 이어서 간장에 적신 새우 살과 가지튀김, 찐새우, 청어, 고등어회. 매실로 절인 토마토, 가락국수,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종류와 가짓수는 그날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15.1Km 2025-03-18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가금철교 문화공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을지대학병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원래 폐철도 부지(미39보급선로)로 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과 중랑천을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았지만, 철거 이후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어 도심 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던 곳에 새롭게 조성된 공원이다. 벚꽃산책길, 운동시설, 메모리얼 공간 등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도심 속 공원녹지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15.1Km 2024-12-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 1438-67
산 좋고 물 좋은 수동에 위치한 피크닉 카페이다. 나무 그늘 아래 확 트인 조망과 산으로 둘러 쌓여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전경을 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커플, 가족끼리 감성 오두막A텐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BBQ도 가능하다. 모던하면서도 레트로 감성충만한 카페로 전시회, 소모임, 각종 행사, 쇼핑몰 촬영 등 공간대여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초여름에는 오디따기, 여름에는 수동계곡 물놀이, 가을에는 밤따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카페이다.
15.3Km 2024-08-13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458
부흥국수의 대표 메뉴는 비빔국수이다. 오이, 당근, 치커리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고명에 얼음이 동동 뜬 새콤달콤한 육수가 더운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운다. 부흥국수의 특징 중 하나는 스스로 만들어 먹는 메밀전이다. 식당 입구에 반죽과 팬이 있어 각자 취향껏 만들어 먹을 수 있다. 1인당 1개씩 만들 수 있고, 특별한 고명은 없지만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