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진북동)
070-4750-5076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도내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준다. 청년부터 노년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K-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녹여낸 공연으로 도내 어르신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한다. 가족,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다.
2.0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안덕원로 71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은 1983년 공연장 개관 이래 예능관, 도서관, 체육관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 신장의 장으로,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1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40-30 (진북동)
전주문화원은 1965년에 개원한 이래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찾고 시민들이 문화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원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킬 목적으로 법령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시민들이 격조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주는 685년에 완산주라 부르기 시작하고, 757년에 전주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래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의 위상을 지켜온 도시이다. 그러기에 전주문화원은 이러한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계승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된 도서를 발간하고, 인문학특강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2.1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063-278-5802
전주모래내시장은 전주 남부시장, 중앙시장과 더불어 전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었으며 채소, 과일, 정육, 생선, 건어물, 의류, 잡화 등이 주거래를 이루고 있다. 전주시와 가까운 완주 일대에는 청정농산물이 직배송되어 신선한 농산물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전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풍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국립전주박물관, 모악산 등이 있다.
2.2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641
전주 남고산성은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라 부르는 봉우리를 둘러싼 산성이다. 전주 남고산성은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남원과 고창으로 통하는 핵심 교통 지역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1813년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있으며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아중1길 13-1
063-244-4288
바다꽃게탕 본점의 해물찜은 각종 신선한 해물과 몸에 좋은 각종 야채를 곁들여 푹 쪄낸다. 아귀찜, 꽃게와 꽃게찜과 왕새우찜 외에도 해물탕, 아귀탕이 준비되어 있다. 극락암 목조여래좌상, 풍남문, 조경묘, 전동성당, 한벽당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2.3Km 2024-07-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로 16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늘미곡은 전주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잡곡을 메인으로 한 소분 숍으로 쌀, 서리태, 수수, 기장, 율무 등 호남평야 및 국내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잡곡이 디스펜서 안에 종류별로 담겨 있다. 잡곡을 사기 위해서는 물건을 담아 갈 용기나 종이봉투를 지참해야 하며, 용기 지참 시 5% 할인도 되니 자원뿐만 아니라 돈도 절약된다. 또한 친환경 시대에 걸맞은 천연 통수세미, 국내산 면으로 만든 강화 소창 수건, 일반 쓰레기로 버릴 수 있는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스테인리스 빨대, 순면 생리대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 하고 있다.
2.3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30
063-223-5566
금양정은 전통 한정식 전문점으로 대규모 연회나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다가공원, 풍남문, 화산서원비, 한벽당, 경기전, 한옥마을, 선충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2.3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171 (동서학동)
관성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무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주왕묘 또는 관제묘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명나라 초부터 관왕묘를 건립하여 일반 서민에게까지도 그 신앙이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명나라 군사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관우를 신봉하는 신당이 널리 전파된 것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진인이 서울의 남묘에 관우를 조각한 신상을 안치한 데서 비롯된다. 전주의 관성묘는 고종 32년(1895) 전라도 관찰사 김성근과 남고산성을 책임지던 무관 이신문이 제안하여 각 지역 유지의 도움을 받아 건립했다. 구조를 보면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 30m 높이의 중앙에 본전이 자리잡고 좌측에는 서무, 우측에는 동무 등 특이한 구조로 된 한식 건물의 전각이다. 사당 안에는 관우의 상이 있고, 그 양쪽 벽에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그린 벽화가 있다. 관운장과 제갈공명의 영정을 봉안하고 춘추로 제사 지낸다. 관우의 신성을 믿는 사람들은 매년 초 이곳을 찾아 한 해의 행운을 점치기도 한다.
2.3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1가
아중호수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아중저수지로 불리던 곳이었다. 시간이 변하면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2015년 3월에 전주시는 침체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아중호수는 수상 산책로 데크길이 둘러싸여 있어 평온한 마음으로 아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수상데크 광장이 있어 공연이나 축제 행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중호수의 진가는 은은한 조명이 불을 밝히는 밤에 빛을 발한다. 수상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조명시설로 밤의 아중호수에서 전주에서 손꼽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