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해물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곡해물손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곡해물손칼국수

칠곡해물손칼국수

19.0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090

안성 칠곡저수지 근처에 있는 해물칼국수 집이다. 해물샤브샤브를 주문하여 칼국수를 넣어 먹고, 볶음밥을 볶아 먹는 것이 주요리이다. 칼국수는 얼큰한 맛과 시원한 맛이 있다. 전 날의 숙취가 있다면 시원한 맛이 좋다. 칠곡저수지 근처에 맛집과 키페가 모여있어 식사 후 근처 카페를 골라서 갈 수 있다. 서안성 나들목에서 가깝다.

당림미술관

당림미술관

19.0Km    2025-11-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1182번길 34-19

당림미술관은 아산 출신의 원로 화가인 고 당림 이종무 화백이 낙향하여 2003년 타계할 때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가던 곳에 세워진 충남 1호 미술관이다. 1997년에 설립된 후 이종무 화백이 타계한 후에는 아들 이경렬 관장이 관리하고 있으며, 동양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1,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리고 연중 다양한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800여 평의 야외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갤러리, 카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카페는 이경렬 관장이 직접 설계하여 시 낭송회, 작품 설명회 등을 개최하기도 하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다. 가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바닥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송악저수지, 온양온천, 온주아문 및 동헌, 아산 읍내리 당간지주 등이 있다.

바람새마을

바람새마을

19.1Km    2025-10-24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새악길 43-62

바람새마을의 자연부락 명은 ‘다루지’이며 ‘다라고비진’이라는 나루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사람과 물자가 모이던 나루터는 고기잡이 총각 다라와 마을 처녀 고비의 사랑이 싹튼 무대가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기도 하였다. 마을 앞 넓은 들에는 조선 후기 궁방전이 있어 소작 농민에게 아픔의 일화가 서려 있는 곳으로 ‘궁리’라는 마을 이름과 관련 있으며, 바다의 꿈인 과거와 습지인 현재와 희망의 상징인 새의 미래를 담아 바람새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마을은 2008년 경기도 녹색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어른들에게는 잊혔던 어린 시절 고형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도시의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

덕봉서원

덕봉서원

19.1Km    2025-09-22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529-8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기사사화(己巳士禍)에 연루되어 유배 도중 세상을 떠난 오두인(吳斗寅, 1624~1689)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1년(1695)에 건립된 서원이다. 숙종 23년에 임금이 ‘덕봉’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공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 때에도 헐리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오두인은 1648년(인조26)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관직을 두루 맡았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박태보(朴泰輔)와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의주로 유배 가는 도중 파주에서 사망하였다. 1694년(숙종20)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덕봉서원은 마을입구 언덕 남동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 턱에는 강당인 정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으며 위쪽 터에는 사당인 덕봉사우가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강당이 앞에 있고 사당이 뒤쪽에 있는 배치 형식)를 갖추었다. 사당과 강당은 부재의 사용으로 미루어 19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동재, 서재는 1940년대에 훼손 되었다가 새로 복원된 것이다. 덕봉서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도 훌륭하고 공간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영인산산림박물관

19.1Km    2025-07-31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아산온천로 16-30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영인산자연휴양림 내 산림에 관한 자료 수집과 교육, 산림문화 창달을 통한 산림문화 현장학습장의 역할과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관은 예술, 놀이,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과 숲을 접하고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별관은 상상과 치유의 숲 개념을 도입하여 구성하였다.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산림문화를 보존, 전파하여 시민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신개념 산림박물관이다.

멜멜

멜멜

19.1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길 67-5

칠곡호수를 품은 카페 멜멜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해 있다. 총 3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2층과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 13세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이를 동반한 사람들은 1층에 있는 테라스 좌석을 이용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층고가 높고 널찍하며, 어느 좌석에 앉아도 호수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카페의 창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다. 좌석도 테이블 형식뿐만 아니라 계단 형식, 바 테이블, 좌식 좌석도 마련하여 호수뷰를 더욱 감성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카페 1층 한켠과 테라스 입구 앞에 포토존을 마련해 두었으며, 루프탑은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 된다. 카페 멜멜은 묵직한 바디감과 로스트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멜멜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하며, 디카페인 원두 또한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라끼또이며,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이다. 이외에도 콜드브루 라떼, 아인슈페너, 프라푸치노, 유기농 허브티 등 다양한 음료는 물론, 케이크와 베이커리 종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

19.1Km    2025-07-2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3·1 운동 때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유적으로, 생가와 봉화를 올렸던 봉화터가 있다. 유관순 열사는 대대로 내려오는 선비가문에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16년에는 선교사의 도움으로 이화학당에 입학하였다. 다음 해에 3·1 운동이 일어나자 서울시위에 참가하였고, 일제의 휴교령으로 학교가 폐쇄되자 고향으로 내려와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에 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날에 시위운동을 벌여 열사의 부모를 비롯하여 19명이 죽고 30명이 부상당했으며 많은 사람이 체포되었다. 유열사는 모진 고문을 당하고 1920년 9월에 순국하였다. 시신은 서울 이태원 공동묘지에 묻혔으나, 도시개발 과정에서 무덤을 잃어버렸다. 천안시에서는 유관순의 애국정신을 길이 추모하고 3·1 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2년에 사당을 세우고 열사의 영정을 모셨다. 봉화대와 봉화탑을 건립하여 매년 3월 마지막날에 봉화를 올림으로써 그날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유관순열사기념관

유관순열사기념관

19.1Km    2025-1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1902년 11월 26일 태어나 1919년 3월 1일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1920년 9월 28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유관순열사기념관은 크게 전시관과 유관순 열사 생가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유관순 열사의 유품과 사진, 영상자료 등을 통해 그녀의 일생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유관순 열사 생가는 유관순 열사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1902년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무 선생이 지은 이 집은 1915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70년대에 복원되었다.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과 유품, 가족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중요한 장소다.

고성산

고성산

19.1Km    2025-08-0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고성산(298m)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로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

19.2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용암2길 108-36

진천명품 휴미락캠핑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안골관광농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자동차 야영장으로 조성했다.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함께 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로 이루어진 자연 호수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딱따구리와 부엉이 등 숲 속에서 들리는 새소리가 평화로운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 준다. 캠핑을 위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매점, 쉼터 등이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매점 겸 관리 사무실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파쇄석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파티와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저수지와 계절을 따라 녹음이 우거진 숲과 낙엽 쌓인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도 있어 마음껏 자연을 느끼며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으며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