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17.6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로 345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는 마이산 안에 있는 캠핑장으로 글램핑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캠핑할 수 있고 소나무 사이마다 사이트가 배치되어 있어 그늘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글램핑장은 침구류와 주방 도구 등 캠핑에 필요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고산지대라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지만 물놀이를 하면 더 차가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수영장에서 수영해도 되고 캠핑장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해도 된다.

동몽원식당

17.9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54-9
0507-1371-9618

‘동몽원식당’ 메뉴로는 버섯전골, 버섯구이, 더덕구이, 동몽원정식이 있고 토란대, 고사리, 호박고지, 다래순 등 직접 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넣은 산채 비빔밥이 있다. 이곳은 직접 숙성시킨 재래식 된장을 만들어 파는 곳이기도 하다. 11월부터 만들어 겨우내 숙성시킨 된장으로 일 년간 된장 요리 식당을 운영한다. 텃밭을 일궈 재배한 유기농 채소나 진안 인근에서 나는 국내산 산나물만으로 모든 음식을 마련한다.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18.0Km    2025-11-2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완주군 안수산 자락에 자리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이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숙박시설은 가족휴양관, 숲속의 집, 돔하우스, 무궁화 오토캠핑과 무궁화 캐라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난방 공급 시스템을 소개하고 전시한 공간인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무궁화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산향교, 완주 고산 놀토피아,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운장산, 위봉폭포 등이 있다.

익산온천랜드

18.1Km    2025-12-0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석암동)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8.2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 24,0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산림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편백나무 수령은 40년 이상이다. 숲속학습장과 평상 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하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에 효과적이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편백숲은 진안군의 대표적인 산림욕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치유의 공간이다.

부용사(김제)

부용사(김제)

18.2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협동조합 아리송 (담아가게)

18.3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남봉로 134

'아름다운 마을의 노래' 라는 의미의 아리송은 인간존엄과 성생명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협동조합이다. 완주교육청 방과후마을학교, 완주군 공동체 육성지원사업,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하고, 고산미소시장 진로카페 및 담아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환경교육을 하며 시작된 ‘담아가게’는 용기를 가져와 생필품을 담아갈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숍으로, 귀농귀촌인이 많은 지역에서 안쓰는 물건, 필요 없는 물건, 필요한 물건을 서로 공유하며 재사용역할을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고산미소판매장(완주한우협동조합)

18.3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한우협동조합 고산미소한우는 250여 조합원으로부터 제 값에 한우를 매입하여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한우를 제공한다. 그로인해 완주 한우농가는 생산비를 보전하여 지속적으로 한우를 키울 수 있게 되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한우를 믿고 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역내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며 소비자들에겐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고산미소시장

고산미소시장

18.3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완주군 고산 지역과 인근 5개 면의 농축산물 및 공산품 유통을 목적으로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이후 2013년, 문화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조성된 고산미소시장이 신축 개장하면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통 오일장은 4일과 9일 열리며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이 들어서고,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예 등 30여 개의 공방형 점포와 음식점,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체험과 교육 중심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공간과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수만리마애석불

18.3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마애석불은 대부산 자락의 거대한 자연 암벽에 새겨진 마애석불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은 민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큼직하게 솟아 있고, 풍만한 얼굴에는 눈, 코, 입이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넓은 가슴, 큼직한 무릎 등이 당당하고 듬직해 보인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두터운 편이며, 평행의 옷주름이 신체 전반에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수만리마애석불이 새겨진 시기는 통일신라나 고려 초로 추정된다. 착의법과 옷주름, 수인 등은 수만리마애석불이 통일신라 불상 양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대한 상체와 왜소한 하체의 불균형, 침잠한 얼굴, 느슨하고 힘이 빠진 선각, 단순해진 장식 등으로 볼 때, 고려 초 백성이 주도한 불교 신앙 활동을 목적으로 조직된 신도들의 결사인 향도결사에 의해 조성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