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7M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4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다양한 전통주의 제조 과정부터 역사, 문화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양화당에서는 예전 우리 민족이 술을 빚을 때 사용하였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가양주 빚는 과정과 재료 처리 방법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술 빚기 체험, 전통주 시음 ‘나도 소믈리에’ 체험, 대비모주 거르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토요 상설 체험인 ‘술잔애 취향저격’이 있다
734.2M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10
전통 한지 제조 기법이 오롯이 재현되는 전주전통한지원은 천년 정신이 담긴 순수 우리 한지만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한지의 80% 이상이 일본에 수출되고 나머지는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다. 한지는 다른 종이들과는 달리 조상들의 장인정신이 배어있는 소중한 유산으로 한지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이곳에서는 한지 뜨기, 무늬 넣기, 말리기 등의 한지 제작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도보 5분 이내에 전주한옥마을역사관, 전주자수박물관, 전주부채문화관이 있어 전주전통한지원과 같이 방문하기 용이하다.
735.7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738.7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20 (풍남동3가)
010-6345-5267
가은채 2호점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태조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마을 전체를 관광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전통술박물관과 전통공예명인관이 담을 마주하고 있고, 바로 옆 닥종이 한지인형공방에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골목 안쪽에는 조선 황손이 기거하시는 승광재가 있다. 각 방에는 비데와 샤워시설이 갖춰진 별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건물외부에는 CCTV와 번호 자물쇠가 설치되어 있어 보안에 철저하고 늦은 시간에도 입실안내가 가능하다.
738.9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5
0504-0904-2640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까치’는 온전히 쉬어가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호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하게 참여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전통한옥의 디자인과 현대의 편리한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창이 많아 풍경을 공간에 담아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정원에 족욕 공간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아이들을 위해 작은 풀장을 대여해준다.
738.7M 2024-11-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대사습청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742.8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100-12
010-4033-2610
서로는 전주한옥마을 중앙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오목대관광안내소, 공용주차장, 경기전,오목대, 한지체험관과 가까워 전주한옥마을에서 마음껏 걷고 먹고 즐길 수 있다. 고급복재, 황토로 지은 전통 한옥으로 건강한 방에서 쉼을 얻을 수 있다. 툇마루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밤하늘에 별들을 한아름 담아놓은 집이다. 전 객실에 뽀송한 침구를 준비했다. 매일 소독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742.2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81-8
외할머니 솜씨는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전통 디저트 카페다. 같은 메뉴를 5년 이상 운영하여 '유네스코 음식 창의 업소'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국내 맛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게 이름처럼 외할머니댁에 온 듯 정겨운 한옥 카페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테라스 좌석까지 있어 날이 좋을 때는 돌담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옛날 흑임자 팥빙수이다. 팥빙수는 옛날 방식으로 팥을 직접 쑤어 만들고, 그 위에 쫀득한 찰떡과 검은깨를 뿌려 만들어 추억의 맛을 재현했다. 이외에도 빙수, 전통 차, 쌍화탕, 커피 등 여러 마실 거리를 제공한다. 가까이 전주 경기전과 어진 박물관, 전주 향교 등이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747.3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2-1 (교동)
골목대장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옛날 교복 대여점이다. 한옥마을에는 한복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대여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골목대장은 1960~70년대에 입던 교복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특색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교복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입을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동복과 하복, 선도부 옷 등 500여 벌과 완장, 가방, 모자, 머리띠 등의 다양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사진이나 특색있는 졸업사진을 위한 의상 대여도 가능하다. 골목대장 매장의 마당에 있는 오래된 옛날 책걸상과 풍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으며 매장이 위치한 골목 역시 훌륭한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전주 한옥마을은 걸어 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고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할 수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