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212 (군자동)
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호텔컬리넌 건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된 객실이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되며 비대면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객실은 무료 유선 인터넷과 넷플릭스가 지원되며 최신 사양의 커플 게임 PC가 갖추어져 있다. 호텔 컬리넌 건대는 1호점과 2호점이 있으며 골목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약 78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는 어린이대공원과 건대가 있으며 건대 인근 골목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며 항상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핫플레이스다.
7.7Km 2024-04-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29길 10 진성빌딩
경기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길목은 목살 맛집이다.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어 매장 입구에 대기 명단 적는 보드를 비치해 놓았다. 내장 내부 벽면에는 유명인들의 방문 사인이 가득하다. 원형 테이블에 앉아 가운데에 숯불을 넣고 고기를 구워 먹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암퇘지 투뿔목살, 특오겹살, 껍살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오크라구이, 표고버섯구이, 고사리구이 등 다양한 구이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술밥, 된장라면, 볶음밥, 차돌된장찌개, 계란찜이 있다. 또, 길목에서는 콜키지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7.7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7.7Km 2024-07-02
경기도 하남시 검단로 71
꽃누리 들밥은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숲속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편리하다. 하남 톨게이트에서 1km 거리로 주차는 식당 입구에 넓게 있어 편리하다. 식당은 숲속 단층으로 자연 속에 온 느낌으로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키오스크 주문의 선 결제방식으로 정식을 인원수에 맞춰 주문한 다음 메인 메뉴를 테이블당 최소 한 가지씩 선택한다. 정식 반찬은 10여 가지가 나오는데 정갈하고 하나하나 맛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꽃누리 철판 불고기,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황금 간장게장, 벌교꼬막무침, 직화제육 등이 있다.
7.7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성수 SK V1 CENTER I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원기옥은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 이용 시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정원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원기옥에서 사용하는 원육은 1++ 특상 한우로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내장을 포함한다. 대표 메뉴로는 원기옥 보양 전골 中, 낙's지 볶음이 있고 그 외 갈비찜, 한우육회, 원기반, 홍탕, 곰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8Km 2021-03-15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54
02-452-5860
1987년부터 운영해온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7.8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5길 27
바위파스타바 성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자양동중국음식문화거리 지나 영동교골목시장입구 부근에 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여덟 석 규모의 파스타 바로, 매장 내부는 어두운 분위기로 구조는 'ㄴ'자 구조이다. 메뉴로는 디너 테이스팅 코스가 있다. 최근 바위머쓸바가 이미 핫 플레이스로 올라와 있다. 식당 인근에 자양동중국음식골목,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8Km 2024-1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523
갤러리 서림은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시인 김성옥이 인사동에 서림화랑으로 처음 개관한 상업미술 전시판매장이다. 서림화랑의 대표 시인 김성옥은 인사동 시절인 1991년에 당시 문화의 불모지였던 강남에 박여숙화랑과 함께 청담미술제를 개최하는 주역으로 강남구 청담동 일대가 문화 예술적인 지역성을 갖게 되는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8년 4월에는 인사동에 있던 화랑을 청담동으로 이전하면서 화랑 이름도 갤러리 서림으로 바꾸었다. 갤러리서림은 지금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8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모산의 남사면 하단 산자락 헌인릉 아래쪽으로 17,000여 평의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이다. 대모산 남사면의 넓은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지하수로 인해 수위가 높고, 저지대로 토심이 깊어 양호한 환경조건을 갖추어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오리나무 군집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오리나무가 자라는 지역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소규모 수로가 잔재하여 다양한 습지성 초본식물들이 번성하고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제비, 꾀꼬리, 박새 등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오리나무림, 노란물봉선, 둥굴레, 붓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살고 있고 걷기 쉽도록 목재 데크로 만들어 놓아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헌인릉으로 입장을 해야 한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 내에서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토석을 채취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7.8Km 2024-12-3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02-538-7114
삼성동 골목에 20여 년간 샤부샤부 한 가지로 고집스레 맛을 지켜온 식당이다. 1인 손님을 위해 바 형태의 식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샤부샤부의 구성도 알차다. 특히 외국인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