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계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계동계곡

청계동계곡

14.0Km    2025-03-19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길 49-4

곡성에는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태안사계곡 이렇게 유명한 계곡이 3곳이 있다. 그중 청계동계곡은 동악산 북쪽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시 고경명장군의 우부장으로서 금산전투에 참가하였던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고 계곡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다. 4km쯤 되는 긴 계곡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수없이 많고 골짜기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는 아담한 곳이다. 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도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피서지로 최상의 휴식지이다. 청계동계곡을 따라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약 10분, 약 8k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곡성역 부근의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담양리조트 온천

담양리조트 온천

14.1Km    2024-05-24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담양리조트 온천은 담양 관광호텔과 담양온천, 잔디광장과 수목원·소류지, 이벤트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휴양지이다. 담양온천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남, 여 대온천탕과 여러 가지 이벤트탕 및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다. 담양온천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총용존고형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게르마늄은 인체의 50억 개의 혈관을 통해 산소를 풍부히 공급해 세포의 활성화와 피를 맑게 해주며 인체의 면역체계를 증가시켜주는 원소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론튬은 전국 평균치에 대비 ㎖/ℓ당 3.4배나 많아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뇌 속 신경전달 체계에 영향을 미처 뇌졸증 환자나 뇌막의 감염성 질환, 말초신경, 외상 후유증, 척추막염증, 신경쇠약, 관절염, 피부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는 전천후 휴식 레저공간이다. 담양리조트 내에 호텔이 있어 온천을 즐긴후 숙박이 가능해서 휴식과 힐링에 적합하다.

원조제일숯불갈비

14.1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마두길 4
061-381-1234

원조제일숯불갈비는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숯불에 구운 떡갈비가 유명한데 담양 한우만을 사용하여 갈비에 있는 기름을 제거하고 갈비뼈에 있는 살을 떼어 내어 다진 후 다시 뼈에 얹어 굽는다. 인절미 크기만큼의 떡갈비를 구울 때는 타지 않도록 연한 숯불을 이용하며 양념장을 발라서 고기 깊숙히 스며들게 한다. 쫄깃하면서도 입안에서 녹는 듯한 갈비맛에 매료되어 다시 찾게 되는 맛집이다. 이외에 돼지갈비, 갈비탕을 맛볼 수 있다.

곡성 단군전

14.1Km    2024-06-1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영운1길 33

곡성읍 영운천변에 위치한 이곳은 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 사당은 3.1 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곡성 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과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조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과 3월 15일 어천절에 단군 성조의 제사를 모시며 일제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국동지를 규합하고 단합을 약속하였던 곳으로 경내에는 3·1운동 기념비와 설립자 백당 기념관이 있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기미년(1919) 3.1운동 당시 많은 군민 학도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일본 경찰에 잡혀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대구형무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2005년 12월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차량 이동 5분, 2.2km거리에 곡성향교가 있다.

메란명가

메란명가

14.1Km    2024-07-0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덕인관

14.1Km    2025-04-2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21
061-381-7881

1963년 ‘덕인음식점’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해 6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 82호 육류(가리구이) 제조 분야에 지정된 박규완 명인이 운영한다. 초창기에는 전통 갈비를 기본으로 한 한정식을 내놓았다가, 현재는 떡갈비 전문 음식점으로 자리 잡았다. 명인의 비법이 담긴 양념으로 재운 한우 암소갈비를 사용한다.

담양 음식테마거리

14.2Km    2024-05-2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7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음식 부문에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담양 음식테마거리는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과 종류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와 친절한 접객 서비스 등 음식관광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담양국수]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은 국수거리에서는 200~400년 된 나무 아래 대나무 평상이 마련돼 있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다. 담양 국수거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떡갈비] 손으로 고기를 썰고 다지는 과정을 반복하여 빚어진 고기를 다시 뼈에 붙이고 모양을 낸 후 숯불에 15분 이상 천천히 구워 내는 떡갈비야말로 담양의 명물이라 하겠다. [대통밥] 담양의 또 다른 명물 대나무에 잡곡과 견과류와 함께 짓는 대통밥도 빠트릴 수 없는 담양의 대표 음식이다.

담양 대나무축제

담양 대나무축제

14.2Km    2025-04-2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4
061-380-3152

담양 대나무축제는 푸른 대나무숲이 반기는 봄,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다. 싱그러운 대나무의 숨결 속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전통 체험,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을 가득 채운 바람 소리와 함께 걷다 보면, 대나무의 생명력과 그 속에 깃든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대나무의 멋과 여유를 느끼며 지속 가능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 DaeNaMoo 숨결이 머무는 이곳에서 미래를 향한 바람을 함께 맞이한다.

플라타너스 별빛 달빛 길

플라타너스 별빛 달빛 길

14.2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30

죽녹원 앞 영산강 관방제림원에 마련된 300m 길이의 별빛·달빛길은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별이 쏟아지는 조명 연출과 스토리가 담긴 로고젝터(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으며, 분수광장 옆에 마련된 초승달 포토존도 있다. 별빛 달빛 길이 있는 담양 관방제림은 가족들과 함께 오거나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러 오는 등 봄, 여름, 가을, 겨울 24시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별빛 달빛 길에는 밤이면 작은 조명들에서 불이 켜지고 길 따라 가로등 조명이 환하게 켜진다.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진 나무 사이를 걷거나 아름다운 야경과 마음을 달래주는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산책길 곳곳에 징검다리와 구름다리, 나무데크길과 조각 공원, 분수놀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길, 국수거리 등이 밀집되어 있다.

해동문화예술촌

14.2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지침1길 6

‘(구)해동주조장’, ‘(구)담양의원’, ‘(구)담양읍교회’로 이루어진 ‘해동문화예술촌’은 도시 예술과 실험 예술을 기반으로 하여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 공간으로 운영되는 전시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체험 공간, 국제레지던시 및 ‘(구)해동주조장’의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해동주조장’은 5.225㎡, 창고 10동, 주택 4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양에서의 사회적 위치와 삶(시간)의 관계에서 발현되었던 주조장의 역할에 대한 정신적 측면을 재해석해 운영 철학을 설립했다. 즉, 전통적인 ‘해동주조장’의 역할(노동, 나눔, 쉼)과 예술정신(자율성, 창조성, 공공성)을 현대적으로 수용하면서 장소와 인간의 문제에서 출발한 ‘해동문화예술촌’은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기치를 갖고 운영 된다. 그리고 정기적 주제 전시와 연계 된 교육·체험 프로그램 및 관람객들을 위한 주말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