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5-07-23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번영로 60-1
맛있기로 소문난 자양동 기사식당 우성식당은 30년 전통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영양돌솥밥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영되었던 이집은 맛있는 닭갈비, 시골청국장, 삼치구이, 오불백 등 모든 메뉴에 기계가 아닌 사람손으로 지은 맛있는 솥밥을 제공한다. 고슬고슬한 쌀밥위에 고구마, 감자, 단호박, 대추, 땅콩 등의 견과류가 골고루 올려진 영양솥밥은 밥을 덜어먹고 물을 부어 누룽지로도 즐길 수 있어 좋다. 매콤한 닭갈비, 단짠단짠 양념 삼치도 훌륭하고 매장내의 셀프바에서 반찬 리필이 가능해 편리하다.
15.4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5.4Km 2025-03-1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70-5159-5447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하였다. 2023년 첫번째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2025년 세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며 1964년 이래 한국도서관협회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도서관과 독서문화 캠페인 도서관주간은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4월 10일~1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과 전국 도서관에서 국제회의, 기념식,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4Km 2025-06-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국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반포대로 일대에 책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토크, 북마켓, 서리풀 독서골든벨, 여행하는 서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찬다. 차로 가득한 반포대로 도심 속, 힐링과 휴식의 공간 ‘서초책있는거리’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책으로 보낼 수 있다.
15.4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02-2155-8636~8
서초책있는거리는 책을 매개로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도심 속 책축제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서래공원까지 이어지는 거리 곳곳이 책과 음악, 예술로 채워지며 도심 속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읽고, 만들고,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초책있는거리는 도서관이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확장하는 열린 문화공간이다.
15.4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57 (하동)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은 광교호수공원 내 조성된 캠핑장이다. 도심의 야경과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 수원, 용인 등에서 인접하며,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다. 오토캠핑용 데크가 26개, 카라반이 7대 있는데, 데크마다 테이블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전기 사용료는 3,000원이 추가되고, 데크에서는 숯이나 화로 사용이 제한된다. 인근에 마트나 쇼핑몰 등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15.4Km 2025-11-27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34길 8 (천호동)
고분다리전통시장은 천호시장과 암사시장 사이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고분다리’는 옛 천호동의 지명인 곡교리(曲橋里)를 고유어로 풀이한 것이다. 시장 한가운데 위치한 강동형 복합문화공간 다독다독은 주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벽화 포토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