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의주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의주찹쌀순대

신의주찹쌀순대

15.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25

신의주찹쌀순대는 1995년부터 청담동에서 영업을 이어왔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며 대표메뉴인 순대국밥에 사용되는 사골육수와 순대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어 잡냄새가 없고 더욱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새우젓을 넣어 하얗게 즐겨도 좋고 다진양념을 넣어도 맛이 좋다. 순대는 찹쌀이 가득하여 쫄깃쫄깃한 맛의 순대를 맛볼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기본 찬으로는 순대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와 무생채, 새우젓, 고추와 양파, 소금, 쌈장이 준비된다. 신의주 정식은 순대국밥과 수육, 순대가 함께 제공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연습생 시절부터 스케줄이 끝나면 먹곤 했다던 소울푸드로 꼽은 순대국밥 집으로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의 방문 또한 끊이지 않는다.

소소한 풍경

소소한 풍경

15.8Km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02-395-5035

소소한 풍경은 퓨전 한정식 전문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인근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과거 주택을 식당으로 리모델링 한 곳으로 작지만,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다. 창가는 테이블 2개, 내측 큰 테이블 4개가 있고 큰 룸들 몇 개에서는 회식과 모임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한다. 대부분 예약하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GS25중구퇴계점

15.8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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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5.8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더씨엘의원

더씨엘의원

15.8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6(청담동, 베띠앙뜨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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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코 막스마라 청담

15.8Km    2024-03-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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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15.8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