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연산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연산방

수연산방

13.5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6길 8 (성북동)
02-764-1736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상허 이태준 가옥은 이태준 선생이 살면서 많은 문학작품을 집필한 곳이다. 선생이 이곳의 당호를 ‘수연산방’이라 하고 많은 문학 작품 집필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이태준 선생의 손녀가 이곳에서 ‘수연산방’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수연산방은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집의 규모가 작아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는데, 본채에는 사랑방, 안방, 마루까지 해서 차탁 6개 정도가 마련되어 있다. 마당에도 테이블을 놓고, 라일락 나무 아래도 둥그런 벤치와 테이블을 두었다.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사랑방의 바깥쪽 자리이다. 원래 방 높이보다 한단 정도 높게 되어 있고, 문에는 한지 대신 유리를 끼워 밖이 잘 보이게 했다. 여기 앉아 있으면 담장 너머로 북악산 자락이 건너 보인다. 전통 차와 함께 옛 선인들의 정취를 회상하며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국산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하여 일본 NHK, 영국 BBC, 프랑스 TV, 일본 다수의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외국 손님들 방문 시 한 번씩 초대하는 한국의 명찻집이다.

SeMA 백남준기념관

SeMA 백남준기념관

13.5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3길 12-1 (창신동)

백남준기념관은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이다.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기를 보냈던 집터에 남아있는 1960년대의 한옥을 매입하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87.84㎡의 단층 한식 목구조 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에 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전시장과 중정, 그리고 창신, 숭인 지역 주민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백남준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상설전「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백남준 카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강변스파랜드

강변스파랜드

13.5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45 (구의동)

강변스파랜드는 지하 1·2층, 9917.4m²(3,000평) 규모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 시설이다. 재래식 불한증막과 찜질방, 사우나 등의 시설 이용과 함께 한 차원 높은 문화공간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지하 2층은 사우나, 지하 1층은 공용 찜질방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유황 성분이 함유된 지하수 사우나 물은 매끄럽고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재래식 소나무장작불한증막, 넓은 공용 홀을 비롯하여 숯방, 소금방, 은피라미드방, 여성전용황토불가마, 황토방, 이글루체험방 등 다양한 찜질방과 온탕, 냉탕, 아쿠아워킹, 마사지탕,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 등 각종 사우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모임방, 어린이놀이방, 당구장, 탁구장, 대형게임장, 충전카페, 피부관리실이 있으며, 한식당과 치킨·스낵코너에서 식사와 간단한 요깃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

제주국수

13.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18
02-466-8687

제주국수는 성수동 2가에 위치한 제주도 고기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제주도 고기국수 이외에도 제주미니족발인 아강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이곳에서는 제주 돼지를 사용하여 메뉴를 제공한다. 고기육수와 닭육수는 매일 일정량만 끓이기 때문에 품절될 수 있어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국수는 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13.5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02-745-586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외 우수 아동청소년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다. 1993년 ‘서울어린이연극제’로 시작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1995년부터 해외 우수아동극을 초청하여 국제공연예술제로 면모를 갖추었으며 1997년 ‘서울국제어린이공연예술제’, 2001년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로 발전하였다. 2009년 제17회 ‘아시테지 여름축제’에 이어 2013년 제21회부터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로 행사명을 바꾸고 해외 참가의 비중을 확대해 국제적인 아동청소년 축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극뿐 아니라 무용극, 음악극,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워크숍, 전시 등으로 구성된 축제에 총 30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 평가 A등급 선정 및 2018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 S등급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백제추어탕 본점

백제추어탕 본점

13.5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06

둔촌동 백제추어탕본점은 지하철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유명 맛집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추어탕 맛집이다. 추어탕 종류는 통추어탕, 해죽순 추어탕, 담양죽순추어탕 등 6가지나 된다. 1인 솥 밥이 제공된다. 추어탕에 부추와 나물을 넣어 밑반찬과 함께 먹는다. 저녁 메뉴로는 추어모듬튀김이 인기다. 추어탕 대신 어린이 메뉴로 수제 등심돈가스, 수제 치즈돈가스가 있어 가족모임하기 부족함이 없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변에 올림픽공원과 일자산천문허브공원, 길동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13.5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자치구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 근현대미술 중심의 전문성과 미술문화 향유기회의 확장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지역주민을 위한 긴밀한 교육기관, 작가가옥미술관의 설립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안팎의 교두보가 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모레 성수

13.5Km    2024-10-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7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뷰티 플래그십 공간이다. 옛 자동차 정비소였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성수동의 로컬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아모레 성수에서는 고객의 피부톤에 따른 맞춤 파운데이션 서비스 ‘CUSTOM MATCH’ 와 고객의 취향을 담은 맞춤 립틴츠 서비스 ‘LIP PICKER’를 제공하고 메이크업 클래스와 뷰티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 또한,도심의 차가움과 삭막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안식[安息]의 경험을 제안하고자 조성된 야생 정원인 성수 가든을 바라보며 ‘본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서를 여유롭게 느껴볼 수 있다.아모레 성수에서 보고 느낀 것들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이 곳의 모토이다.

cu동숭아트점

13.5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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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벼룩시장 (도깨비시장 / 만물시장)

13.5Km    2024-06-19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5길 11-7

청계천 7가, 8가 사이 삼일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황학동 벼룩시장은 전국 구석구석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옛날 시골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물건들이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 시장은 과거 전국의 골동품 집산지였으나, 1983년 6월 장안평에 고 미술품 집단상가가 조성되면서 많은 점포들이 옮겨가 지금은 고미술품 판매점이 10여 군데에 불과하나 대신 이 자리에 중고품 만물상들이 하나, 둘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골동품을 비롯, 중고 가구, 가전제품, 시계, 보석, 피아노, 카메라 및 각종 기계, 공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점포 수만 1천여 개에 달한다. 황학동 벼룩시장의 또 다른 이름은 도깨비시장이다. 아무리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일지라도 이곳 상인들 손만 거쳤다 하면 감쪽같이 새것이 되고 요즘 말로 하면 재활용품이 된다. 오래된 물건을 파는 곳인 만큼 오래된 가게도 많은데 40년 동안 괘종시계만 수리해서 팔아온 만보당을 비롯해서 보국당 동림당 등은 대표적인 골동품점. 자취하는 학생과 실속파 신혼부부, 요즘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세련된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