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74 (송파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러반로제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석촌호수 뷰를 볼 수 있는 창가 쪽 테이블은 많지 않아 예약이 필수다. 식전 빵이 나오고 메인 메뉴가 나온다. 메인메뉴는 세트메뉴부터 단품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사 후 루프탑 이용도 가능하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석촌호수와 롯데타워의 뷰를 즐길 수 있다.
4.0Km 2024-08-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7길 5-25 (방이동)
0507-1349-6037
서울 송파동에 위치한 석촌별채는 오랜 구옥의 공간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숙소다. 포근한 침대와 침구류가 있는 침실 3개, 널찍한 주방, 깨끗한 욕실은 숙박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필요시 세탁을 할 수도 있다.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이 도보 3분, 잠실역과 잠실 롯데타워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송리단길, 석촌호수, 방이동 먹자골목도 가까워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4.0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공중파 방송의 달인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대기표는 없고 모든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도니꾸 마제 소바인데 하루에 30인분(오전에 15인분, 오후에 15인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마제 소바는 부추, 간 마늘, 고등어 가루, 김, 파, 민찌, 계란 노른자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면에 노른자를 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공깃밥이 서비스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후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유명 배달업체에서 밀키트 판매도 하고 일반 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4.0Km 2023-10-30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92 (방이동)
02-412-2338
직접 산지에서 선별한 대게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대게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19길 3 (삼전동)
02-416-4555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한 드럼통 참숯석쇠구이는 질 좋은 고기만을 취급하여 이미 인근 지역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불 맛을 내어 맛이 좋고, 후식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는 열무냉면도 별미이다. 그리고 이곳은 가게 앞 노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 야외에서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4.0Km 2024-09-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91 (잠실동)
02-3442-2637
서울발레페스티벌은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세계적인 해외발레단과 시민들이 함께 발레를 보고 즐기며, 한국 발레의 세계화, K-컬처를 대표하는 발레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 발레 단체들이 참가하는 국제발레 축제이다. 조프리발레단, 체코 국립 오스트라바 발레단 및 해외 9개국 9개 초청단체육성. 국내 유명 예술 단체 등 춤으로 하나되는 세계발레이다. 최고 수준의 발레 축제에서 한국의 발레 세계화를 위한 기획에 이르기까지 발레를 매개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다.
4.0Km 2025-0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01
군산오징어 본점은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불고기로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해서 주문할 수 있다. 이 밖에 오삼불고기, 오징어닭갈비, 오낙불고기, 오징어튀김, 오징어숙회 등 오징어 관련 요리를 판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과 2호선 잠실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가 있다.
4.1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4.1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하천 사이에 발달한 충적토로서 과거에는 논농사로 이용되었다. 1970년 초반 벽돌생산을 위해 토사를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웅덩이가 형성된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양어장으로 이용되다 폐쇄된 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습지식물의 자연스러운 번성과 2차 천이 발생으로 안정된 소생물권을 형성하여 현재 희소성과 보전가치가 매우 큰 도심 속 습지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이곳은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위해 채취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