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5-0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스시텐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매장 상가건물 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 무늬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보다 밝은 톤이다. 테이블에는 락교, 생강 절임, 시치미, 앞접시까지 기본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텐초밥(10 pcs)과 특초밥(12 pcs)이 있다. 각각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단 2인 세트로 주문하는 편이 좋다. 2인 세트 주문 시 텐 초밥, 특초밥, 해물 나가사끼 우동, 고로케가 나오는데, 나가사끼 우동은 단품을 주문한 것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고구마 고로케도 2인 세트 가성비를 높이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이드 메뉴로 단품 초밥과 활어회류가 있다. 주변에 뚝섬유원지, 생태화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7.3Km 2025-06-1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슬픈 전설의 달래내고개와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대를 시작으로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신세계처럼 펼쳐지는 도심과 만나게 된다.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성남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박물관,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보고 다시 걸음을 옮기면 성남항일의병 기념탑과 통일신라, 고려 고분을 만날 수 있는 공원길로 들어서며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7.3Km 2024-06-1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37-35
김미자가마솥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주차는 식당 앞이나 주변에 하면 된다. 이층 단독 건물의 식당으로 한옥 느낌이 나게 나무와 황토로 지어졌다. 식당 안의 분위기도 천장이 한옥처럼 나무와 황토로 되어 있다. 나무 창틀의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른 정원의 나무와 멀리 춘궁 저수지가 보여서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인원수대로 솥밥을 주문하면 돼지갈비찜 등의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정식만 시켜도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나오고 보리밥과 쌈 채소는 무한 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한 상 차림의 밥상이 이 집의 매력이다.
7.3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100번길 20 (야탑동)
왕노가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역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이다. 한우구이 외에도 돼지갈비와 소양념갈비를 판매하고 있으며, 왕갈비탕, 육회비빔밥, 된장찌개 등의 식사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우특수부위모듬이며, 등심, 살치살, 안창살 등을 맛볼 수 있다.
7.3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브루스리는 서울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달인으로 소개된 딤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딤섬, 완탕, 면요리 등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양재천 리틀 홍콩이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외관과 실내디자인을 한 매장이다. 1층 단층 건물인 식당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및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다. 우육면과 돼지고기부추무침, 완탕, 쇼마이, 쇼롱뽀우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7.3Km 2024-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8길 8 써지쿨빌딩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생태찌개 전문점인 아야진생태찌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으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자랑한다. 많은 매스컴과 잡지를 통해서 인정은 맛집으로 저녁이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얼큰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에 신선한 생태가 통째로 들어있는 생태찌개이다. 각종 야채들로 만든 양념에 통통한 코다리와 아삭한 콩나물이 조화로운 콩나물코다리찜, 싱싱한 골뱅이, 생굴, 해삼, 전복으로 구성된 해물모듬 등의 메뉴도 있다.
7.3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07-18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코그는 2024년 7월에 오픈한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1층과 2층은 식음 공간으로, 맨 꼭대기 층인 3층은 루프탑 테라스로 운영 중이다. 노르웨이어로 '숲'을 의미하는 스코그는 이름에 어울리게 남한산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사방으로 뚫린 시원한 창으로 아름다운 남한산 숲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건물의 외부와 내부는 숲의 초록색과는 대비되게 빨간 벽돌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카페 내에서는 식음뿐만 아니라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쉼을 제공하기 위하여 'Skog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코그는 지리적, 공간적 특징을 담아 '아침부터 밤까지, 봄부터 겨울까지, 동서남북 남한산의 아름다운 면면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