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옥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주옥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주옥미

신주옥미

15.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44 (장지동)

신주옥미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있는 수제 순대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매장 입구 옆에는 대기 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있다. 이 식당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회식 및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자리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 직접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돼지 사골과 채소 등을 비법으로 우려내는 육수와 직접 손질하고 만드는 순대, 머리 고기 그리고 국내산 배추와 무로 직접 담는 김치와 깍두기 등 이곳은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전 메뉴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15.8Km    2025-07-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의 역사적 가치와 흘러간 근현대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서울형 도시재생 방식을 통해 재탄생한 도심 속 마을 단위 역사·문화공간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이웃한 종로구 교남동 일대와 더불어 2003년 ‘돈의문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한양도성 서쪽 성문 안 첫 동네로서 새문안 동네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마을의 삶과 기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작은 마을 그 자체를 박물관마을로 남겨 서울시민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조성하고자 하였다. 마을 내의 건물은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하였으며, 일부 집을 허문 자리에는 넓은 마당을 만들었다. 근현대 건축물 및 도시형 한옥,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골목길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그대로 남아 많은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 도심 속 시간여행놀이터’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40개 동의 기존 건물은 그대로 두면서 본래 조성 취지인 ‘살아있는 박물관마을’이라는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전시, 체험, 공연, 마켓 등이 열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콘텐츠를 꽉 채워 전면 재정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정연재

15.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14 (팔판동)
010-6837-2044

정연재는 1938년 이 곳에서 태어나 80년을 지내오다 2019년 5월 다시 단장하여 자연을 만났습니다. 대청마루에 햇살이 드리우고 바람이 몸 곳곳을 간지럽힙니다.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정연재에서 조용히 마음을 열어보세요. 이 곳에서 당신이 만나는 모든 인연이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단하

단하

15.8Km    2025-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39-7 (팔판동)

단하는 2018년도에 김단하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이다. 전통에서 유래한 문양과 소재, 복식을 활용하여 한국적 아이덴티티를 패션으로 전개하는 곳이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소재는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사용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입던 한복이나 폐 웨딩드레스를 해체 및 재가공하여 더욱 가치 있는 옷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복 구매는 매장방문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맞춤제작 한복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단하는 2020년도 발매된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을 제작한 곳이다. 전통 한복을 개량하였고 특히 봉황문인문보 문양을 활용하여 무대의상으로 완벽히 재탄생시킨 곳이다.

국립민속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15.8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 생활양식과 관련된 4,000여 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민속생활사 관련 국립박물관이다. 본관과 파주관이 있는데 본관은 경복궁 경내에 있다. 본관 안에는 어린이박물관이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문화의 연구·수집·보존과 문화교육 및 생활문화 전시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울 수 있는 문화교육의 현장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른 문화의 전당으로 3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 전시, 2개의 기획전시실이 있다. 상설 전시 [1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하루, [2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일 년, [3전시실]에서는 한국인의 일생에 대해서 전시한다. 야외 전시에는 열두 띠 동상과 연자방아, 장승 동상 등이 전시되어 있고, 1970~1980년대 서울 지역 동네 골목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가 재현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는 홈페이지의 [교육안내∙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전통 명절에도 전통 놀이와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한 외국인을 위한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한국문화알기에 도움을 준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생활양식에 관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어린이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1일 1회만 전시예약이 가능하고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분원리 붕어찜마을

분원리 붕어찜마을

15.8Km    2025-03-2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분원리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마을로 대부분의 지대가 비교적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서쪽은 한강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대추나뭇골, 안골, 장터 마을 등이 있다. 대추나뭇골 마을은 대추나무가 많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안골 마을은 분원리 안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장터 마을은 옛날 장이 섰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불린 이름이다. 분원리는 원래 조선백자 도요지였으나 1976년도 붕어찜 조리법이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등록되고 1980년대에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유명해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현재 붕어찜 전문 음식점은 총 38개소에 달한다.

가람

가람

15.8Km    2025-01-15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팔당호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어, 멋진 뷰와 맛있는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나들이 삼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분위기 좋고 경치 좋은 레스토랑이다.

소담스테이

15.8Km    2024-1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2-17

소담스테이는 서울시에서 인증한 클린존(방역안심시설)으로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덕동 소담길 인근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한옥인 소담스테이는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마당에 내리쬐고, 비가 오는 날이ㅁs 가만히 빗소리를 듣기 좋은 집이다.

갤러리정

갤러리정

15.8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2길 12

갤러리정은 음료를 마시면 전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카페이다. 서서 보는 것과 달리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작품 근처 테이블에 앉게 된다면 오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다. 2001년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광화문에 개관한 이래 매년 수십 회의 초대전과 기획전을 열어왔다. 2005년에는 확장하여 새 단장을 한 뒤 중견 작가들을 비롯하여 청년 작가들과 함께 미술 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활용한 현대 미술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젊은 작가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2개의 전시장이 광화문과 신사에 있으며, 각각 색다른 이미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일로향실

일로향실

15.8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일로향실이라는 상호는 다산 정약용이 귀향 중 친한 벗에게 받은 차에 대한 답례로 보낸 서신에 적힌 글귀에서 따왔다. 차를 끓이는 향기로 가득한 이곳은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 차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다. 또 카페 옆쪽으로 팔당호가 있어 내부에서 팔당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