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에스알 스위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에스알 스위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에스알 스위츠

호텔 에스알 스위츠

12.4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9번길 9 (서현동)
031-702-6565

분당의 상징인 서현역 중심에 자리잡아 비즈니스맨 및 관광객에게 최적의 위치 조건을 자랑하며, 총 66개 객실과 레스토랑&바, 연회장, 휘트니스 및 프라이빗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러,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이 비치되어 출장 및 여행객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광희문

12.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1396년(태조 5년)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1719년(숙종 45)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4(인조 2)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올리브영 이태원입구

올리브영 이태원입구

12.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45 동호프라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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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공원

장충단공원

12.4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평안도족발집

12.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4-6 (장충동1가)
02-2279-9759

50여 년 전통의 장충동 족발거리에 위치한 유명 맛집이자 원조집으로 소문난 평안도족발집이다. 족발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족발 마니아들의 단골 맛집 중 하나로 꼽힌다. 다른 족발집과 다르게 족발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안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서 ‘평안도 족발집’을 족발 메뉴 개발자로 소개하고 있다.

서현실비

서현실비

12.4Km    2025-01-1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1번길 14

분당 서현에 위치한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저온 워터 에이징 숙성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고기의 경우 역시 들여온 지 3일 이내의 싱싱한 고기만을 고집한다. 모든 고기는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며 그중에도 두툼하게 썰어낸 항정살과 목살, 돼지갈비가 인기이다. 사이드 메뉴로 김치볶음밥, 열무 소박이 국수, 욕쟁이 비빔국수, 된장찌개, 육회비빔밥 등이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김치찌개가 맛있어 공깃밥을 먼저 주문하는 이들도 많다. 다닥다닥 붙은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마치 포장마차를 연상하게 만들지만 숯불로 구워지는 고기는 인기가 좋다. TV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바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남양주 구 팔당역

남양주 구 팔당역

12.4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63

팔당역은 1939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플랫폼에 노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일자형의 장방형 역사로서 희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건축외형은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내부공간은 전면부를 대합실, 후반부를 사무실과 숙직실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내부공간은 다소 변형되었으나 주요 구조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당시의 철도역사건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한국카메라박물관

한국카메라박물관

12.4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

한국카메라박물관은 사설 카메라 전문 박물관으로 사진작가이자 사업가인 김종세가 설립하였다. 전시관은 기획전시관, 주전시관, 부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3,000여 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 점의 각종 렌즈 그리고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장비, 각종 액세서리 등을 합하면 무려 15,000여 점이 넘는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유물들 중에는 카메라의 원조인 카메라 옵스큐라, 카메라 루시다에서부터 1839년 카메라와 은판 사진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된 시기의 유물들, 그리고 최첨단 현대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카메라 발전사에 기여한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된 대부분의 카메라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카메라박물관으로는 세계 5위 안에 들 정도로 박물관 규모가 크고, 전시 품목도 다양하다.

달구벌뭉티기

달구벌뭉티기

12.4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19번길 6 (서현동)

달구벌 뭉티기는 분당 서현에 있는 한우 육회 전문점이다. 육회는 국내산 한우 1등급 ++만을 사용하고 육사시미는 당일 도축한 고기를 쓰기 때문에 종종 재료가 소진되기도 한다. 메뉴는 생고기와 구이류로 나뉘는데 꽃등심, 갈빗살도 많이 찾는 메뉴고 후식으로 누룽지와 된장찌개가 있다. 묵사발이나 명이 잎은 추가 시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상차림비도 받는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당하다. 뭉티기 메뉴는 육사시미를 부르는 이 식당만의 특징이다. 기본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오고 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쌈장과 양파절임이 싱싱하다.

동묘벼룩시장

12.4Km    2024-06-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