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2번길 85-2
기흥 톨게이트 지나 영천공원, 선납숲공원 입구에 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데 10살 이상은 이용할 수 있다. 전통 한옥을 개조하여 마루와 사랑방, 마당 등 곳곳에서 한옥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다. 오후 2시 이전 혹은 오후 6시 이후면 더욱더 고즈넉한 분위기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고매크림커피와 흑임자 양갱, 이벤트 연탄케이크 등 감성사진 찍기에 좋다. 야외 공간은 반려견 동반할 수 있다.
5.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95 (망포동)
하얀풍차제과점 망포점은 수인분당 망포역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내부로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주문 후 먹고 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빵과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며 케이크와 푸딩, 샌드위치, 쿠키 등이 있다. 모든 쿠키는 100%의 유기농 밀과 우유, 버터를 사용하며, 매일 직접 배양하는 과일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만든다. 건강과 소화를 위해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 메뉴로 치즈 바게트, 연유 바게트, 화이트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빵은 치즈 바게트이다.
5.5Km 2024-1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
5.6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105
뺑 오 르방 광교점은 광교 카페거리 근처 광교중앙공원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2층에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3~4대 정도로 협소하여 만차 시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노란색 외관에 곳곳에 귀여운 곰 벽화가 그려진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 매장은 베이커리 판매 및 주문하는 곳이며 2층과 1층 야외 정원에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에는 각종 베이커리가 골고루 준비된 진열대가 있고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가 냉장 진열장 안에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수제 청 차, 에이드 등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6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1499번길 5 (망포동)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추어탕전문점 벌교추어탕은 3대째 전통을 이어온 식당이다. 추어탕은 기력회복에 탁월한 최고의 보양식으로, 이곳에서는 매일 국내산 미꾸라지로 직접 끓여 진한 국물이 일품인 전라도식 추어탕과 가마솥밥을 같이 먹을 수 있다. 김치, 깍두기 외에 나물과 젓갈, 장조림 등 다양한 기본 찬이 제공되며, 1인 솥밥이 나온다. 벌교 추어탕은 식사 시간에 대기가 있어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추어탕은 밥을 제외하고 포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