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1577-0072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5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의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르고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이 시작된다. 달빛, 별빛 고이 품은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아름다운 봄밤의 낭만과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18.2Km 2025-11-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 764
063-856-256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산동에 위치한 굴딴지는 굴요리 전문점이다. 신선한 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기 메뉴인 굴영양돌솥밥과 굴칼국수는 굴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굴전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 매생이굴칼국수, 굴국밥, 굴낙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18.2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하흥로 468-12
063-546-6605
전북 김제에는 백산지, 일명 ‘관망대’라고 불리는 저수지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물고기맛이 좋아 김제와 익산을 비롯해 주변의 강태공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인데 그 ‘관망대’ 입구에 자리 잡은 식당이 바로 이 집이다. 입소문 난 칼칼한 매운탕에 밥맛 좋기로 유명한 지평산 쌀밥.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이 집의 겉절이를 함께 먹으면 제대로 찰떡궁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먹어본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메기탕 속 시래기 맛은 또 한 번 이 집을 찾게 만드는 주요 인기 비결 중에 하나다.
18.2Km 2025-11-0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승반길 103 (흥사동)
흥복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650년(의자왕 10) 고구려에서 온 보덕이 창건하여 승가사라 하였다. 여러 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였으나 현재로서는 알 수 없고,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절은 완전히 불타버려 절은 폐허가 되어 버렸다. 1625년(인조 3) 김제에 살던 흥복 처사가 부처님의 감응을 받아 이 절을 기원도량으로 삼아 극락전을 중건하면서 절의 이름을 흥복사라 불렀다. 그 뒤 절은 다시 퇴락하였는데 근대에 들어와서는 1943년 법운 스님이 극락전과 관음전 등을 중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 때는 교단의 행정본부가 되었으며, 1961년에는 월주 스님이 금산사와 흥복사의 주지를 겸임하면서 전라북도 지역 불교정화운동의 핵심역할을 했다. 1976-1979년에 걸쳐서 대대적 중창 불사가 거행되어 절의 면모가 일신되었다.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해서 미타전, 미륵전, 삼성각, 사천왕전, 정혜원(요사), 요사 및 수각인 불유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널찍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다. 사찰 경내에는 수령 600년 가량의 신단수와 설천이라는 우물이 있다.
18.2Km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완조힐조타운 & 주노글램핑 완주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이다. 특색 있고 이색적인 글램핑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와 럭셔리한 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매점은 가격이 합리적이며,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넓고 쾌적한 텐트에는 포근한 침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호텔에 버금가는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별빛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 캠프로도 적합한 장소이다.
18.2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6-7
063-433-4193
진미가든은 전북 진안군 세동리에 위치한 송어 요리 전문점이다. 깨끗한 자연 암반수로 송어를 직접 키워 요리한다. 1995년 문을 연 뒤 현재까지 대를 이은 맛집이다. 양식장에서 직접 잡아 싱싱하고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뛰어난 송어회와 얼큰 구수한 국물 맛에 쫄깃한 시래기가 일품인 송어매운탕이 대표요리이다.
18.2Km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27길 84
카페라이즈는 시골 풍경의 자연과 그 속에 세워진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건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카페다. 야외 분수대에 실내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휴양지 느낌이 난다. 커피와 차, 음료와 더불어,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 찾는 사람이 많으며, 인근에 중앙체육공원이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으로 힐링하기에도 좋다.
18.2Km 2025-09-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완주 힐조 타운 캠핑장은 ‘조화로운 힐링’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숙박, 레저, 외식, 체험, 관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화초들이 자라고 있는 정원과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있다. 또한 바로 앞에 봉실산이 있어서 사계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등산 코스를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득남을 이뤄준다고 소문난 약수가 있다. 이곳은 전라도에서 유일하게 1년 내내 축제를 하는 빛 축제가 유명하다. 특히 밤에 타운 전체에 있는 찬란한 등을 보며 걷는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옆에 있는 허브공원은 여러 가지 허브를 보며 한 바퀴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캠핑 외에도 힐조타운에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족욕과 수소 테라피를 받으며 1박을 할 수 있고 음료 또는 식사를 선택해 밥도 한 끼 해결할 수 있다. 족욕을 하며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18.2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원등산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소양면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해월리에 있는 절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며 마을 사람들은 청량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전주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등산로가 다양해 무난한 산행지로 인기가 있으며, 다리목마을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원등사나 위봉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정상에서는 위봉산과 동상저수지, 운장산과 연석산, 멀리 덕유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원등사 방향으로 하산하면 소원을 비는 오백나한 동굴과 옛 절터, 장군이 갈랐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깨진 바위와 계단식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해발이 높지 않지만 기암절벽과 조망이 뛰어나 가족 단위 산행지로도 적합한 산이다.
18.2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938
063-243-9567
흑돼지를 장작불에 초벌구이하여 불판에 놓아주는 특색있는 토배기산장은 완주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시 한번 기름기가 빠지고 불판에서 다시 한 번 기름기가 빠진 흑돼지는 담백하고 장작의 향도 남아있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커다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마치 캠핑 나온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