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10.7 Km    4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2길 48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은 2006년 7월 준공되어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499평의 다목적 건축물이다. 최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내부시설물로는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인공암벽등반장 등을 갖추고 있다.

웨스턴 코업호텔&레지던스

웨스턴 코업호텔&레지던스

10.7 Km    3     2024-01-2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8 (을지로5가)

서울 동대문 인근의 장기 투숙에 적합한 지상 14층, 지하 4층, 245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이다. 슈페리어 더블,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트리플, 패밀리 스위트 4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특히, 호텔보다 편안한 주거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가정과 같은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객실에서는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고, 사무용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며 24시간 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빔프로젝트, 스크린, 인터넷, 마이크, 음향 시설을 갖춘 컨퍼럼스 룸이 있어 숙박 워크숍도 가능하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코인 세탁실, 투숙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지하 주차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미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식 서비스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동대문 쇼핑타운과 DDP, 청계천 등이 있다.

종로6가 대학천 책방거리

종로6가 대학천 책방거리

10.7 Km    16899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8
02-2265-0972

대학천 책방거리는 새 책을 싸게 살 수 있는 오래된 골목으로 전국의 출판사와 소규모 서점들을 연결하는 중간 거래처였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청계천 헌책방거리와는 달리 대학천 책방거리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1천 5백여 개 출판사와 3천여 개 서점을 연결해 주는 연결다리로 크고 작은 서점의 책들도 거의 이곳 총판을 거치게 된다. 전집류, 단행본, 잡지류가 주로 유통되고 일부 점포에서는 무협지와 만화책만 전문으로 파는 점포도 있다. 호황기였던 1980년대에는 80개가 넘는 가게들이 있었고 인터넷과 다양한 유통경로의 발달로 가게가 많이 없어졌으나 보유한 중고 책 수량이 많이 책 고르는 재미가 있다.

신선한우촌

신선한우촌

10.7 Km    1     2024-03-19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707

신선한우촌은 6호선 신내역 4번 출구 중랑구환경교육센터 인근에 거리에 있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으며, 소형차 1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매장 안은 개별 룸 형식으로 개별 룸 80석의 전체 룸으로 된 구조이다. 한우전문점으로 꽃등심, 명품 등심, 치마살, 안창살이 대표 메뉴이며, 소 양념갈비, 아로니아 돼지 왕갈비와 후식 냉면 등 점심 특선 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도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은 음식점이다. 식당 인근에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동구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라마다호텔 동대문

10.7 Km    31433     2023-08-23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54
02-2276-3500

라마다 바이 윈덤 서울 동대문은 서울 교통 중심지인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에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호텔이다. 여유로운 크기에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197개의 객실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해 준다. 또한 품격 있는 연회장과 회의실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서울의 명소 동대문 쇼핑센터, 명동, 남대문, N서울타워 등과 근접하여 관광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훈련원공원

훈련원공원

10.7 Km    22919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훈련원공원은 옛 훈련원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원이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소나무 등 수목 26종 2만 그루,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공원 개원 전 이곳 터에 붉은 벽돌로 장식되고,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은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때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공원의 안내판을 만들었다. 훈련원은 병사의 무술훈련과 병서, 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곳이다. 조선 태조 원년(1392)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리다가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태종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다. 많은 무장이 훈련원에서 오랫동안 시험과 봉직의 과정을 거쳤는데 충무공 이순신이 별과 시험에서 말을 달리다가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곳도 이 훈련원이고, 봉사·참군 등 하위관직이 여러 해 동안 복무하던 곳도 훈련원이었다. 중종반정(1506) 때 박원종 등이 훈련원에 모여서 장사들을 나누어 배치하고 밤중에 창덕궁 진입로에 진을 친 일도 있었다. 5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조선의 여러 가지 군사 관련 업무를 집행하던 훈련원도 국가의 대세가 기울어짐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1907년 8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에 의해 훈련원에서 군대해산식이 거행되고 한국 군인들에 대한 무장해제가 집행되었다. 이 군대해산으로 분통한 감정을 누르지 못한 장병들은 일본이 지급한 은사금을 거부하고 의병부대에 합류함으로써 이제까지 재래식 무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채 활동하던 의병 전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 이인영과 허위가 중심이 된 서울 진공 작전도 신식무기와 병술에 익숙한 해산군인이 중심이 되었다. 이후 일본의 토벌 작전이 치열해지자 그 활동무대를 국외로 옮겨 간도와 러시아 등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청담추어정

청담추어정

10.7 Km    0     2023-12-1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여수대로56번길 3

청담추어정은 수정구 여수대로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추어탕을 먹은 손님들의 무병장생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무병 정식과 장생 정식을 메뉴판에 올렸다고 한다. 흑마늘 추어탕과 상황 추어탕, 우렁 추어탕도 인기이다.
특히, 동충하초를 듬뿍 올린 추어탕에 강황을 넣어 지은 밥, 그리고 미꾸라지 튀김에 간장게장 등의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정식도 인기이다. 보리굴비 한상 메뉴는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으로 숙성된 영광 보리 굴비를 재료로 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수는 230석으로 넓은 편이다. 대기자가 많을 경우 별도로 마련된 대기실에서 편하게 기다릴 수 있게 배려하였다.

서울 엔 호스텔

10.7 Km    1     2021-01-0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43

서울 엔 호스텔은 정성스러운 조식과 청결한 객실, 편리한 위치로 국내외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동대문 쪽에 위치한 숙소이다.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10.7 Km    54904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대왕가든 2호점

대왕가든 2호점

10.7 Km    0     2024-06-2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여수대로 9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수정구 시흥동에 1호점, 수정구 사송동에 2호점이 있다. 이전 상호인 해심가든에서 대왕가든으로 상호가 변경된 곳이다. 매장 입구 쪽에 고기를 숙성하는 저장소와 커피머신이 있다. 테이블마다 집게, 가위, 컵이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아래 서랍에 수저와 냅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흑돼지 전문점으로 유명하며, 생갈비와 오겹살 두 가지로만 승부하는 맛집이다. 파채무침, 쌈채소, 열무김치, 상추무침 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후식으로 냉면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