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미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미연꽃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미연꽃마을

울미연꽃마을

16.0Km    2024-11-19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꽃배산길 86

포천 울미연꽃마을은 대대로 벼를 심어오던 2만3000m² 규모의 논에 연꽃을 심고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꾸며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이 모두 하나되어 가꾸어 나가는 곳이다. 또한 울미연꽃마을은 포천 관내에서 외진 산 기슭에 위치해 있는 청정지역으로, 경제적 이익보다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보존하려고 노력한다. 아름다운 연꽃과 정이 어우러져 음식체험, 생태체험, 농촌체험, 자연놀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연꽃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도 많이 이용한다. 마을안의 농촌휴게음식점 연화정에서는 여러가지 연요리도 맛볼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연과 관련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인근에는 포천 국립수목원과 아트밸리가 있으므로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

한우마루

한우마루

16.0Km    2024-01-30

경기도 포천시 가산로 386

한우마루는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내부는 모두 좌석 테이블로 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돌판에 구워 먹는 고기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대표 메뉴는 특수모둠이며, 이 외에 갈비꽃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황성공원

황성공원

16.1Km    2025-06-19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경주 황성공원은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해주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게 물든다.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열려 볼거리가 있다.

적성향교

16.1Km    2024-12-06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로 1311-2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적성향교, 교하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적성향교는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으로 본래 조선 초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었다는 것 외 그 후의 사항은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며,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0년에 복원하였다. 1971년 명륜당을 신축하고 1975년 전반적인 중수가 있었고, 2018년 동재와 서재를 복원하였으며, 2019년에는 주차장 부지를 포장하는 등 여러 차례 복원과 중수를 거듭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익공계 양식의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명륜당은 연등천장에 민도리집이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당동IC에서 차량으로 약 21분 소요된다. 인근에 율곡 이이 유적지와 화석정, 임진각, 헤이리 예술마을 등이 있다.

파주감악산펜션

파주감악산펜션

16.1Km    2024-02-2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청송로1066번길 29
031-958-9092

파주감악산펜션은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있으며, 총 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밤에는 반딧불과 별들이 환상같은 야경과 아침에는 밝은 햇살과 새소리가 어우러져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것이다.

연천 나룻배마을

16.1Km    2024-09-26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로 98

허브빌리지 부근에 있는 연천 나룻배마을은 휴전선과 연접한 최북단 마을로 팜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림식품부가 농어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들에게 농어촌 체험관광을 홍보할 목적으로 지정한 Rural-20 마을,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12 평화생태마을 조성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된 체험 마을이다. 농장 및 교육장을 비롯해 식당과 주방, 강당, 엘리베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펜션 숙박시설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팜핑장이 있으며, 당일치기와 1박2일 농촌 체험 프로그램, 팜핑장(캠핑장) 데크 농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쉽게 갈 수 없는 DMZ민통선투어를 비롯해 참게잡이 등을 할 수 있는 임진강 생태체험, 농작물 수확 체험, 가마솥 밥짓기, 바비큐 식사 등이 포함된다. 온 가족이 팜스테이를 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 가능하며, DMZ민통선투어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32분 소요된다. 인근에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연천전곡리유적, 전곡선사박물관,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연천, 청정자연의 ‘나룻배마을’

연천, 청정자연의 ‘나룻배마을’

16.2Km    2023-08-08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지인 연천은 DMZ 안에서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과 평화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장파나루 뒤쪽의 나룻배마을은 트랙터 타고 민통선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체험이 아이들에게 인기다. 농촌의 대표적인 벼 수확부터 땅콩수확, 쑥떡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 사과찹쌀고추장 담그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만한 농촌체험으로 가득하다. 임진강을 한눈에 바라보는 허브 빌리지와 아름다운 풍광의 동이리 주상절리, 재인폭포까지 연천의 하루가 청정자연 속에 물든다.

38선마을

38선마을

16.2Km    2025-03-28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로42번길 5

38선마을은 연천군 서남쪽에 위치하여 9㎞ 전방에 휴전선과 마을 입구에 임진강이 흐르고 야산과 농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제1땅굴 및 전곡리 구석기유적지, 경순왕릉, 숭의전 등 문화재가 소재하고 있어 도시민들의 관광과 휴식지역으로 최적지이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병배를 비롯한 수박, 참외 등과 같은 농산물을 도시 지역에 판매하여 연간 8억원 내외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비무장 지대와 인접한 청정지역으로 생산되는 농·축산물은 품질이 우수하고 신선도가 높아 도시민들에게 판매가 적합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16.2Km    2025-01-13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휴전선에서 불과 6㎞ 떨어진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남홍수조절지는 댐 유역의 97%가 북한 땅으로, 임진강 본류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 및 북측 황강댐에 의한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 지역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재두루미(천연기념물), 흑두루미(천연기념물)가 매년 겨울 최대 200마리 이상 월동하는 대표적인 곳으로, 남북한 접경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과 임진강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특수성으로 인해 수달, 고라니, 두루미, 어름치 등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 생태지역이다. 2011년 10월 준공한 군남홍수조절지 테마파크는 “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하였으며, 평화의 북, 소원나무, 두루미 조형물 등 다양한 이야기 시설물과 두루미 대체서식지, 어도 생태원, 생태습지 등의 우수한 환경영향 저감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가월리손두부

가월리손두부

16.3Km    2024-04-12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로 1473 손순두부집

가월리손두부는 두부와 콩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모두 직접 만든 두부로 음식을 만든다. 대표메뉴인 두부전골은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그 외 메뉴는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다. 두부와 버섯을 듬뿍 넣은 두부전골은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칼칼하면서도 짭조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양념간장을 곁들여 먹는 옛날 순두부와 여름 특선메뉴인 콩국수도 있으며, 콩물과 콩탕은 포장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