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1-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42
02-561-3281
강남역에 있는 아이리스 펍이다. 대표메뉴는 맥주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7.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74
위스테리아는 광주시 남한산성로에 있는 등나무 카페다. 남한산성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장소로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라색 등나무꽃이 피는 5월이 가장 아름다워 5월이면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나무로 덮인 넓은 테라스가 나오고 그 아래 라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카페 건물의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통해 테라스의 등나무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이 실내 좌석보다 야외테라스석을 더 선호한다. 등나무꽃이 한창 필 무렵에는 2층 테라스 전체가 꽃으로 덮여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커피와 수제 차, 유기농 허브티,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이용을 하면, 공용주차장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7.3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6길 17 (청담동)
마오 청담동점은 청담동에서 북경오리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경오리 외에도 소고기 훠궈, 마오면, 가지덮밥,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중국 가정식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홀과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행사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7.3Km 2025-03-31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77
광진교 8번가는 세계에서 단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각 하부 전망대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한강 풍경과 함께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예술 및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 탁 트인 한강 전망을 배경으로 재즈, 클래식, 힙합 등 여러 공연도 진행한다. 전시나 공연 등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밤에는 멋진 야경이 펼쳐져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창밖을 바라보며 음악 감상이나 독서를 할 수 있어 휴식처로도 안성맞춤이다. 내부에는 투명 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고 물멍을 하기에도 좋다.
7.3Km 2024-01-08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29길 26
송월냉면은 30년이 넘은 서울에서 오래된 가게 중 하나로 메뉴는 오직 냉면이다. 1988년부터 2대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사골 육수를 우려내어 냉면을 만든다. 가게의 내부는 수수하면서도 정감 있다. 열무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세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면은 쫄깃하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양 모두 챙긴 천호동 냉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7.3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7.3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20 (하대원동)
둔촌 이집 묘역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집의 묘역으로, 부인 정화택주 영주 황 씨와의 원형 합장묘이다. 이집은 고려 후기 문신으로, 충목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해박한 지식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이 높았다. 1368년 신돈의 비행을 비판한 후 화가 미칠 것을 예견해 아버지를 업고 도망하여 영천에서 은거하였다. 이후 신돈이 역모로 주살된 후 수양산 아래 현화리에 돌아왔다. 이어 판전교시사에 임명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독서와 농경으로 세월을 보냈다. 용미와 활개를 갖춘 봉분의 높이는 1.8m이고 지름은 6.6m이다. 석물로는 봉분 중앙에 혼유석, 상돌, 사각 향로석, 장명등이 있고, 상돌 좌우에 망주석, 문인석 한 쌍 외에 차양석 네 개와 2단의 계체석 및 봉분 좌우측에 신구 묘표가 각 1기씩 서향하고 있다. 이중 봉분 중앙에 위치하는 장명등은 화창공과 사모 지붕에 연봉 장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