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7-31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2길 49 (방이동)
010-4242-1670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봉봉피아는 방이 먹자골목과 송리단길 등 번화가와 가깝지만 주택가에 위치하여 조용한 공간이다. 퀸침대와 소파베드가 있는 큰방과 싱글침대와 책상이 있는 작은방, 취사용품이 갖춰져 있는 주방과 세탁기가 있는 베란다로 구성되어 있다. 마트, 코인세탁소, 편의점도 다 5분내 거리에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잠실역, 송파나루역, 몽촌토성역이 있고, 롯데타워, 석촌호수 등 주요 관광지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12.5Km 2020-1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13
오아시스 호스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인 강남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시설에 장점이다. 비즈니스, 관광에 적합하고 유명 어학원, 병원들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12.5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6길 10-15 대영빌딩
방배동 만다린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는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30년 이상 중화요리 주방 경력 사장님이 경영하는 정통 차이나 레스토랑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1층 한쪽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 인사들의 인증 사인이 가득하다. 홀은 넓고 테이블 구성도 다양하다. 2층에는 단체 룸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는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짜장면, 간짜장, 전복삼선우동, 만다린특밥도 인기다.
12.5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8 (이의동)
카페 그루비는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북카페이다. 담쟁이넝쿨에 둘러싸인 외관에는 테라스 좌석이 있고 테이크아웃 주문할 수 있는 곳으로 되어있다. 내부에는 벽면 전체가 책장으로 꾸며져 있고 레트로 감성의 다양한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카페 그루비는 야외 테라스 자리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고, 매장은 3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12.5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456번길 290
용인 향수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랜된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01년(통일신라 애장왕 2년) 신응선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 삼성각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고, 무학대사가 조성했다는 나한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기법이나 조형이 특이하다. 또 현재의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인데 1960년대까지는 요사채와 대웅전의 용마루에 고려 때부터 전해오던 청기와가 1개씩 얹혀 있었다고 하나 그 뒤 모조품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 사찰 북쪽에는 수경당과 도원의 부도가 있는데 높이 132cm의 석종형 부도로서 조선 중기의 작품이다. 산신각 앞 석단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66cm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향수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사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다가 호암미술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좌회전하면 오를 수 있다. 절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진 곳으로 풍경이 좋아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12.5Km 2025-04-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2-27 (방이동, 인택 파크랜드)
010-9427-2581
미우미우참숯구이는 한우 1++ 중에서도 marbling score(근내지방도) 8~9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다. 동급 품질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좌석과 단체 식사를 위한 개별룸을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안심과 안창살, 새우살, 살치살, 꽃갈비살은 한정판매로 맛볼 수 있으며, 세트메뉴와 각종 식사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2.5Km 2025-03-20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수촌마을 먹거리촌은 여행자들이 찾는 관광지라기보다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가는 동네 맛집이 모인 거리에 가깝다. 그런 까닭으로 다른 먹거리촌과 견주어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검색으로 맛집을 찾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어느 가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동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따라 들어가 그 사람이 시키는 메뉴를 시키면 절반은 성공이다.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치킨과 맥주, 순댓국, 분식 등 우리가 가장 일상적으로 즐기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거리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식당 창으로 들여다보이는 왁자지껄한 안양 시민들이 보인다면 ‘오늘의 메뉴는 너’라고 크게 외쳐도 좋을 것이다. (출처 : 안양시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