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적사(오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적사(오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적사(오산)

7.5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올리브영 병점역점

7.5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병점3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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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7.5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브라운스케이프

브라운스케이프

7.5Km    2024-02-08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1374번길 24

브라운스케이프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카페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데 붉은 벽돌로 지어진 단독 건물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실내는 1층과 2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커피류, 차류, 음료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곁들임이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베이커리 제품은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정원의 야외 좌석에 있으면 공원에서 힐링하는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이어서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 일하는 손님들도 많다.

코리아CC

코리아CC

7.5Km    2024-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기흥단지로 579

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 내 코리아cc는 서울 강남에서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다. 야간 라이트 시설 및 전자유도식 5인승 카트 등 최상의 시설과 고객 서비스를 자랑한다. 기존 18홀에 2005년 9홀이 추가되어 이용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코리아cc의 코스는 업다운이 거의 없어 평이한 난이도를 가진듯하지만, 중앙에 커다란 연못을 끼고 4개 홀이 아일랜드 그린으로 되어있어 방심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위향교

7.6Km    2024-08-26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49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을 교화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본래 건물이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위패를 모시다가 1644년(인조 22) 기와집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향교는 남향으로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전학 후묘(前學後廟)의 배치로 되어 있는데, 문묘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대가 높은 곳에 대성전(大成殿)을 위치시켰다. 가파른 계단 오른쪽에 명륜당(明倫堂)이 있으며, 그 양쪽에 각각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에 단층 맞배지붕이며, 쇠서(전각의 기둥 위에 덧붙이는 소 혀 모양의 장식) 두 개를 기둥과 주두(柱頭)에 얹은 이익공식구조이다. 강학(講學) 공간의 중심인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단층 팔작지붕이며,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이룬다. 평면 형식으로 보아 좌우에 온돌방이 있고 중앙에 대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자(孔子)·맹자(孟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에 석전 의식을 행하고 있다.

독산성산림욕장

독산성산림욕장

7.6Km    2023-11-02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산136

독산성 산림욕장은 오산시의 독산성 및 세마대지 주변의 산림 20만 7,000m²에 조성한 산림욕장이다. 1999년에 개장하였으며 오산 시민들의 심신단련 및 휴식공간과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망대와 휴게공간, 숲 속 교실, 피크닉장, 수목관찰로 등이 있으며, 각종 체력단련 시설과 모험 극기 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산시 시티투어의 ‘역사탐방 코스’와 ‘광역코스’를 신청하면, 독산성 산림욕장의 둘레길 산책과 독산성 투어 두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커피냅로스터스 HQ

커피냅로스터스 HQ

7.6Km    2024-02-14

경기도 평택시 봉남2길 35

양조장으로 건축되어 보관창고, 가구공장을 거쳐 커피냅로스터스로 개조되었다. 갈라진 바닥 틈 사이로 자라나는 식물, 벽에 쓰인 작업 지시서, 400년에 가까운 보호수까지 오랜 세월과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 공간이다. 내부에는 제빵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 제공한다. 커피류를 주문하면 산미의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원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원두에는 숫자가 표시되어 있고, 각각의 숫자 밑에는 원두의 특성이 설명되어 있다.

진위장수촌

진위장수촌

7.6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봉남길 89
031-663-2175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먹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 닭백숙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들꽃

들꽃

7.6Km    2024-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자로156번길 19

들꽃은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단품 메뉴는 없이 들꽃 이름을 단 한정식 상차림을 하는 곳으로 가족 행사, 상견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다. 평일 점심에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도 있다. 한정식 코스 요리는 가격에 따라 메뉴 구성이 달라지는게 보통이지만 전체요리로 가벼운 샐러드에 호박죽이나 흑임자죽이 나오고 이후 해당하는 요리가 하나씩 제공된다.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와 함께 6가지 반찬을 담은 광주리에 식사가 곁들어 나온다. 짭조름한 밑반찬에 돌솥 밥을 먹은 후 누룽지로 입가심 하는 맛이 훌륭하다. 주차는 매장 앞이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으니 가기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