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400
헤이썬브런치카페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광교산 끝자락에 있는 카페이다. 산길 끝에 있어 탁 트인 산뷰와 시원한 통창으로 힐링하기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대표메뉴는 부라타&프로슈토 프렌치토스트와 샥슈카(에그 인 로제)가 있으며, 이외도 살몬 에그 베네딕트, 풀브런치, 잠봉뵈르 베이글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저녁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단체 모임, 프라이빗룸, 행사, 파티 등을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7.1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형제봉은 수원∙용인∙의왕시에 걸쳐 있는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해발 448m 봉우리이다. 왕복 약 2~4시간 정도의 산행코스로 도심에서 가깝고 등산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 늘 등산객들로 붐비는 등산코스이다. 용인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광교산은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과 산림욕이 가능하고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특히 형제봉으로 오르는 등산코스에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천년수약수터가 있다. 형제봉은 용인과 수원, 양쪽에서 오를 수 있다. 용인 쪽 등산코스로는 조광조선생의 묘(상현동)→매봉약수터→버들치고개→천년약수터→형제봉이 대표적이며, 총 5.3km 코스로 형제봉까지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등산코스 중에서는 가장 긴 편이다. 평균경사 17도로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구간으로 특히 버들치고개~천년약수터 구간은 평균경사 7도로 좀 더 다이내믹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은 약간 지루한 감을 느낄 수 있다. 수원 쪽 등산코스로는 경기대학교 / 광교공원→반딧불이화장실→천년수약수터→백년수정상→형제봉이 대표적이며, 총 3.4km의 코스로 형제봉까지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되어 등산코스 중에서 짧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어린이도 오를 수 있는 쉬운 코스로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 형제봉으로 오르는 코스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등산로이다. 용인, 수원 어디서 오르더라도 천년약수터에서 합류해 오르게 되는데 이후 백년수에서 형제봉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정상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좀 더 여력이 된다면 형제봉(448m)에 이어 비로봉(490m)을 거쳐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585m)까지 도전 가능하다. 수원 광교저수지∙광교공원 내에 위치한 광교 공영주차장과 경기대 수원캠퍼스 주차장이 규모가 크고 등산로 입구와 바로 이어져 들머리로 삼기 좋아 대부분의 등산객은 수원방향에서 출발한다. 화장실은 등산로 초입의 반딧불이 화장실이 마지막이므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들러야 한다.
7.1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76
넓은 잔디 정원과 쉼터, 넉넉한 주차공간, 개별룸 운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모임 하기 좋은 한우 전문점이다. 한우 품질이 좋고, 반찬이 정갈하다. 식사 전후 광교 호수공원 신대호수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7.1Km 2025-03-2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05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저수지로 1954년 착공되어 1958년에 준공되었다. 대왕저수지 일대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있어 라이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자동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최대 수심은 13m로 깊은 편이며,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수지 주변으로 봄이면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청계산이 마주하고 있어 경치가 좋다.
7.1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617 (상적동)
청계산 근처를 드라이브하다 가족들과 식사하기 좋은 장소다. 청계산 지나 대왕저수지 길가에 위치하며 1층 2층과 3층까지 있으며 야외 테이블도 있다. 만두전골은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버섯들을 맛볼 수 있다. 버섯만두전골에는 동충하초, 노루궁둥이버섯, 황금팽이,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버섯, 만가닥, 팽이버섯, 목이, 은이버섯 등 10가지 버섯이 들어가고, 백합조개의 육수에 소고기샤브, 모둠 만두와 모둠 야채, 유부, 어묵, 칼국수와 당면 들어가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버섯전골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7.1Km 2024-01-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49 군산아구탕
부잣집설렁탕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사골 육수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3일에 걸쳐 끓여 내기 때문에 잡내가 없고 국물 맛이 깊다. 인공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며, 제주 무를 이용하여 깍두기와 김치를 직접 담근다. 대표 메뉴인 차돌양지 설렁탕은 양지와 도가니 등 건더기가 많아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도가니 설렁탕, 사골 떡만둣국, 얼큰 내장탕, 진짜무릎도가니탕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7.1Km 2023-08-09
용인의 에버랜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최대의 놀이동산이다. 그러한 만큼 이 코스는 어린이를 위한 코스이며 어른도 즐거운 코스다. 에버랜드 놀이시설에서 논 후에는 물속에서 놀 수 있는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에버랜드 인근의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은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7.1Km 2024-05-2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244-2
칼빈대학교 부근에 있는 한국미술관은 김윤순(1931~2017)이 설립한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곳에서는 현대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부지면적 2,281㎡의 미술관은 본관 2층, 신관 1층 규모의 건물에 총 5개의 전시실과 강의실, 체험학습실, 카페테리아와 아트숍,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 전시 외에 의욕적이고 특색있는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소장품은 약 140여점으로 박생광·권진규·이우환·이상범의 회화, 크리스토·로버트 라우젠버그의 모노크룸, 라우젠버그의 판화, 이상현의 설치, 조선시대 민화, 윤광종의 도예, 이신자의 타피스트리, 이종각의 조각, 곽덕준의 사진, 김응현의 서예, 김승희의 공예 등이 있다. 한국미술관은 미술 이론 및 실기 교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는 한국미술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는데, 매년 수료 및 회원전을 개최해 미술 문화 저변의 확대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분, 수인분당선 구성역에서 약 8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7.1Km 2024-0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55-1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맛집이다. ‘황소고집’이라는 상호는 소고기를 연상시키지만, 메뉴는 모두 돼지고기이다. 고기는 500g 한 접시 단위로 판매하며 추가 시에만 반 접시 구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야채는 셀프로 무한정 제공한다. 매장 곳곳에 파무침을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후식으로 잔치국수, 비빔국수, 묵사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본점이 인기가 많아 추가로 개업한 1호 점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1Km 2025-05-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8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 재래시장이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5일장이다. 수인분당선 또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5일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5일장이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는 특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손꼽아 주는 ‘명물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쇠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특유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민속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민속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이로부터 시작됐다.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어머니가 살고 있는 평양을 상징하는 ‘모란’이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 후 생활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일장을 열게 되는데 이것이 모란장의 시초라 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란민속5일장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018년 2월 인근의 중원구 성남동 둔촌대로68로 5일장 장터를 옮겨 운영 중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전 장터에는 없던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설비되고, 고객 화장실과 공연장, 휴게공간, 조명탑 등의 시설도 갖춰졌다. 진입부(할머니 장터)와 농수산부, 공산부, 음식부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환경은 좋아지고 취급 품목도 양곡, 야채, 생선, 화훼, 약초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