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모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모저수지

고모저수지

11.0 Km    41575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52

고모리는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님을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할미가 외로이 세상을 떠났는데 할미를 매장한 묘 앞에 개설된 마을이라 하여 이곳을 고뫼앞 또는 고묘, 고모라 하였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동네 이름이 고모리가 되었다. 고모저수지는 소흘읍 동쪽의 해발 600m인 죽엽산 중심부에 있는 1,300천톤 저수량의 저수지로 5만 5천 여평이다. 아름다운 둘레길, 분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산책로, 등산코스로도 무리없고 탐방 또는 휴양지로도 쾌적하고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어 당일 코스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고모저수지 분수는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12:00~17:30에 30분 간격으로 가동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호수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고모리의 주민들과 아트작가, 솜씨있는 핸드메이드셀러들이 나와 서로의 솜씨를 뽐내고 판매도 한다. 또한 애견동반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서 애견동반 나들이 객도 많다.

고모리691

고모리691

11.0 Km    0     2024-04-02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리 691은 포천시 고모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 레스토랑이다.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어서 장소도 넓고, 취급 메뉴도 다양하다. 식사를 하는 경우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며, 브런치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나 베이커리 제품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고모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브런치를 먹거나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 파스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했다면 디저트까지 즐긴 후 천천히 고모리 저수지 길을 산책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이 정성스레 가꾼 넓은 정원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대형 카페라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폴라데이 캠핑장

폴라데이 캠핑장

11.0 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선정비로 58

포천 IC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저수지 뷰를 즐길 수 있는 예쁜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마당과 넓은 저수지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캠핑장으로 유명하다. 사이트는 총 15개로, 간격도 넓고 넉넉해서 인기가 많다. 저수지 뷰 사이트, 잔디밭 데크 사이트, 일반 캠핑 사이트, 그리고 주차장 차박 사이트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잔디밭이지만 사이사이 나무가 잘 배치되어 있어, 그늘이 시원하다. 낚시터는 캠핑장에서 직접 관리 중으로 낚시 용품 대여도 가능하며, 어렵지 않게 대어를 낚을 수 있다. 매점이 없지만 캠핑장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 불편함은 없다.

물꼬방

물꼬방

11.0 Km    0     2024-02-16

경기도 포천시 고모루성길 258

물꼬방은 경기도 포천시 고모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한옥 카페이다. 100년이 넘은 한옥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에 반한 주인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옥 두 채를 해체해 포천으로 옮겨 와 5년 동안 복원했다. ‘ㄱ’자와 ‘ㅡ’자였던 한옥을 합쳐 ‘ㄷ’자 형태로 복원한 후, 대문과 사랑채를 신축했다. 서까래는 100년이 넘은 금강송이고, 기와는 전통 방식으로 구운 기와로 얹었다. 전통 한옥에 현대식 인테리어를 더해 외형의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지금은 브런치 카페 외에도 각종 전시와 행사공연을 기획하여 많은 사람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즐기는 복합 예술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직접 만든 수제 차를 따뜻한 것과 찬 것으로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다. 음식은 보기 좋고 맛있는 재료를 사용한다.

백화암(양주)

백화암(양주)

11.0 Km    19415     2023-12-13

경기도 양주시 백화암길 191

불곡산 중턱에 있는 백화암은 양주의 대표적인 관음 기도 도량으로 불곡사라 불리다가 백화암으로 개칭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98년(통일신라 효공왕 2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2동, 속청이 있으며, 대웅전 뒤편에 신라 말이나 고려 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복판 연화문이 조각된 사각 대좌가 있으며, 1841년(헌종 7년)에 건립된 양주목사 서염순의 불망비가 있다. 절 입구에는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있으며, 절 아래에 있는 약수는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2004년에 불곡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절벽에 조성한 마애삼존불 때문이다.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협시보살로 관음보살입상과 대세지보살입상을 두었는데 그 모습이 제법 장엄하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19분 소요된다. 백화암 입구에는 협소하지만 3~4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등이 있다.

새마을낚시터

11.1 Km    0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길 79

평지형 낚시터로써 수심은 깊지 않고 2.0에서 3.2칸 낚시대를 많이 사용한다. 옛날 방식의 접지 좌대가 있고 중간중간 좌대에 일인 천막을 설치하였다. 주변 낚시터로는 우금지, 직천지 ,마전낚시터 ,우금낚시터, 금현지, 고모소류지, 명산지, 당작골지, 직두리낚시터 등이 있다. 다른 낚시터와 다르게 향붕어보다는 토종붕어, 떡붕어, 그리고 중국 붕어들이 많다. 낚시터 사장님께서 직접 1t 트럭에 이동 설비를 갖추고 고기를 직접 방류하기도 한다.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11.1 Km    0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11.2 Km    1     2023-08-10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계류리 예술창고는 갤러리 겸 카페다.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다.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카페 주변으로 펼쳐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잔디정원에서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아도니스호텔, 한탄강 지질공원의 하나로 현무암 계곡이 근사한 교동 가마소까지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에 딱 좋은 여행코스다.

계류리 예술창고

계류리 예술창고

11.2 Km    54     2023-11-1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양지말길 66-72

※ 2024.03.31까지 휴무 계류리 예술창고는 이름과는 다른 갤러리 카페이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 한 잔과 여러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카페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고, 카페 바로 앞에 청보리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포천 반월성

포천 반월성

11.2 Km    20200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3290번길 19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성이 있는 자리로 길이는 1,080m이다. 산성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나, 조사결과 고구려 때 쌓은 성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책에 고성, 산성, 반월산성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대동지지를 통하여 광해군 10년(1618)에 고쳐 쌓고, 인조 1년(1623)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연려실기술], [포천군읍지], [견성지]에서도 돌로 쌓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가지 당시 성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성의 옛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는 남쪽과 북쪽의 문터, 성벽 바깥쪽에 사각형 모양으로 덧붙여 만든 치성 4개소, 건물터 6곳, 배수시설이었던 수구터, 장수의 지휘대였던 장대터, 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세웠던 망대터 등이 있다. 반월성이 위치한 청성산은 포천시의 진산으로 옛날부터 신성시 되었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제사 및 무속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제사 유구로는 지역주민들이 애기당이라 부르는 당집이 있었다. 반월성은 조선 광해군대에 후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수축하였으나, 이후 성의 기능을 잃고 포천의 치소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