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5-20
비암사 절마당에 서면 810년 된 느티나무가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하다. 역사는 이 땅 어디에나 깃들어 있다. 길 위의 돌멩이 하나, 나무 한 그루가 품고 있는 역사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길을 찾아본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2.3Km 2024-09-30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20번길 19
041-545-7880
아산에서 손꼽히는 2대째 내려오는 갈비 요리의 명가이다. 40년 넘는 전통의 맛으로 순수 한우만을 엄선하여 맛이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이곳의 자랑이다. 갈비탕 또한 사골의 깊은 맛이 우러나 그 맛이 일품으로 온천관광 후 허기진 배를 만족시켜 준다. 불고기 백반은 육질이 부드러워 노인과 어린이가 먹기에 손색이 없다.
12.3Km 2024-05-17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8번길 6
청주온천탕은 온양온천수(57℃)를 자체 급수하여 객실 및 목욕탕에 공급하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물의 온도는 다소 뜨겁다. 현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온천탕인 만큼 몸에 좋다. 수도권 전철로도 접근이 가능한 곳이며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궁로 문화의 거리 등을 둘러볼 수 있고 볼거리가 많다. 쇼핑 · 관광에 편리하고 호텔 앞에 동원일식, 현대갈비, 고바우해장국 등의 식당이 있어 별미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온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물 좋은 원탕이 있는 청주온천호텔을 추천한다.
12.3K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96 (온천동)
1422-42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 애족 정신과 충효정신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전후하여 아산시의 명소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구국의 명장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이순신 장군이 일생동안 행해 왔던 삶의 궤적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축제다. 1961년 최초로 온양문화제 명칭으로 개최된 이래 해마다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04년부터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해오고 있다.
12.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252
레이캐슬 CC는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 레이, 캐슬 세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18홀 기준 전장의 길이는 7,760yd이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이 있다. 유럽풍의 듀라 벙커는 높은 난도로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12.3Km 2025-03-1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15
불당동 유적공원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시 불당지구 택지개발사업 과정에서 발굴 조사된 유적을 정비하고 복원하여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집터와 후대의 무덤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청동기 시대의 집터는 아주 긴 방형 주거지가 특징적이며,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많이 유행하는 원형, 방형 집 자리가 주를 이룬다. 청동기 시대의 전기와 중기에 해당되는 대단위 취락유적이며, 우리나라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12.4Km 2024-04-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34길 3-16
멜버른커피하우스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신불당 아트센터 1층에 있다. 핸드 드립커피 맛집으로 매일 최고급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서 만든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있고 케이크와 빵도 진열 판매 중인데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촉촉 마늘빵, 치즈의 풍미와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블루베리 더블치즈가 특히 인기다. 크루아상에 다크 초콜릿을 듬뿍 넣은 다크초코 크루아상, 매일 완판 되는 빨미까레 등도 있다. 엄청난 크기의 샹들리에가 인상적이고 곳곳에 포토존도 많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당동 유적공원 유아숲 체험장, 아산 지중해마을이 있다.
12.4Km 2024-12-27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남길 29
041-546-0151
온양온천 전통시장 안에 위치한 칼국숫집으로 손칼국수, 손수제비, 잔치 국수가 메뉴의 전부이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남 여수에서 가져오는 멸치와 무 그리고 몇 가지 약재를 넣고 1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에 국수를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끓여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