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46-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온비프는 숯불 소고기 다이닝 전문점이다. 은은한 분위기와 맛있는 코스메뉴들로 특별한 날이나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 좋고, 개별 룸 공간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다. 코스 메뉴 외에 꽃등심, 한우모둠, 안창살, 한우육회 등의 한우 단품과 일품요리를 따로 주문 가능하다. 식사뿐 아니라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를 즐기기에도 좋다.
7.0Km 2024-09-23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
학교와 지역사회, 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구축한 마을 인프라 공간이다. 제한적인 부지와 한정된 예산, 시설 관리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제약을 넘어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학교는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 복합화 시설이다.
7.0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610
031-664-0373
몸보신으로 좋은 보양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 누룽지 백숙이다.
7.1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7.1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7.1Km 2023-11-09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풀무골로106번길 244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에 대소의 마운드로 적절한 굴곡을 주어 조형미가 뛰어나고 넓은 그린과 그 주위에 벙커를 배치하여 고도의 기술적인 공락이 요구되며, 남동코스 18홀은 주위에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바람을 잘 막아주고 매우 섬세하여 아기자기한 묘미가 있는 여성적인 동남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북서코스는 거리가 길고 페어웨어가 넓어 롱샷과 파워샷을 구사할 수 있는 남성적인 코스로서 상급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7.1Km 2024-02-21
경기도 오산시 양산로398번길 8-11
행복한 콩박사는 한산 대학교 경기캠퍼스 근처에 있는 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국산 콩 종자를 받아 대를 이어 직접 농사를 짓고 두부를 만들며 전통 방식으로 장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 식당은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넓은 매장 안에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뒤로 테이블이 있고 여러 개의 룸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신선한 재료와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며 두부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다. 출입구 쪽에 콩을 만들고 나온 비지를 비치하여 무료로 제공한다. 이곳은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음식이 빨리 나오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7.1Km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구봉산근린공원은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와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외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과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구봉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가족단위로 산책과 등산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2시부터 16시까지 매시간 20분씩 바닥분수가 운영되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거나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는 충격 완화 바닥이 시공되어 있고 미끄럼틀, 나무 평행봉, 시소, 그네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공원과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구봉산유아숲체험원이 보이는데, 등산로 길목마다 유아숲 관찰터, 유아숲 배움터, 유아숲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로 가는 길목마다 호기심을 느끼고 멈춰서 스스로 자연을 배울만한 것들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정서발달에도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유아숲 체험원 끝에는 나무 암벽 타기, 벌집 배움터, 통나무 오르기, 짚라인 등 몸으로 체험하고 놀 수 있는 숲놀이터가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도 갖추고 있어 지역 문화체험이나 축제 행사도 열리는 구봉산근린공원은 배드민턴과 농구 트랙 등의 운동시설과 함께 등산도 가능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
7.1Km 2024-08-29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438-30
2001년 화성시 향토 유적 제13호로 지정된 문화재인 동시에 반남 박 성씨의 묘역이다. 조선 선조 때 무신을 지낸 박주(朴澍)로부터 그의 아들 박여(朴黎), 박여의 아들 박대하(朴大夏) 그리고 박욱(朴稶), 박원경(朴元慶), 박태등(朴泰登), 박창복(朴唱福) 등 당시 명문가였던 반남 박씨 가문의 무덤이 대대손손 역사적인 귀중한 자료로 잘 보존돼 있다. 명필가인 윤덕준 (숙종 때 이조판서)이 쓴 비문 또한 역사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7.2Km 2024-07-02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송2길 50-1
이나카야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식당으로 낮에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하고, 저녁에는 가정식 요리와 이자카야를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동탄 개나리 공원 근처에 있어 찾기는 쉽지만 대기가 많은 곳으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점심시간에 가장 인기가 있는 일본 가정식 메뉴는 지라시 스시로 음식 담음새도 예쁘고 맛도 좋다. 저녁에는 공원을 옆에 끼고 있는 식당에 앉아 간단한 일본 안주를 곁들여 술도 한 잔 즐길 수 있다. 식당이 넓은 편이 아니어서 손님이 많을 때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 식당 뒤편에 주차 공간은 있지만 근처 공원이나 갓길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