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제비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제비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제비추리

구미제비추리

14.5Km    2024-07-0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4번길 6 구미제비추리

구미제비추리는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있는 한우 특수 부위와 돼지고기를 함께 파는 고깃집이다. 외관이 허름해 보이는데도 방문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도 별미로 고기와 잘 어울린다. 식사나 국물을 먹고 싶으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곁들임으로 추가할 수 있다.

경성집

경성집

14.5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62 (오목천동)

경성집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있는 탕과 수육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짙은 회색 단독건물에 경성집이라는 간판보다는 설농탕, 왕갈비탕의 메뉴가 크게 걸려 있다. 식당 앞에는 큰 주차장이 있지만 식사 시간 때는 주차가 혼잡하다. 가게 내부는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탕 전문점답게 국물이 진하고 양도 푸짐하게 나온다. 또한 기본 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음식 맛을 돋워 준다. 포장 시 밥과 김치류는 제외되고 국물을 넉넉히 담아준다. 택배도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매장 내 메뉴판에 안내 사항이 적혀 있다. 근처 오목천 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운수암

운수암

14.5Km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칼리오페

칼리오페

14.6Km    2024-12-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170번길 23-1 칼리오페

칼리오페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예술과 경험, 문화를 선사하는 그리스 콘셉트의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브랜드이다. 칼리오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무사의 이름으로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지은 건물에 20,000여 m²에 달하는 대형 카페와 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자동차 극장을 갖추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외부 공간도 잘 꾸며 놓았다. 야생화 정원과 산책로 주변엔 들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용인장 (5, 10일)

용인장 (5, 10일)

14.6Km    2024-10-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031-334-0510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용인장은 상설시장인 중앙시장과 연계하여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다. 용인장은 고려시대에 김량장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을 열어서 김량장이라고도 불리웠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남 모란시장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큰 장으로 꼽혔지만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잠시 쇠퇴하기도 했다.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덕분에 추억을 찾아 많은 사람이 몰리게 되었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인근 도시 주민들까지 즐겨 찾는 장이 되었다. 에버라인선 김량장역에서 문화교를 건넌 지점부터 용인 중앙시장까지 금학천변 약 1km 구간에 장이 서며, 야채, 과일, 건어물, 의류, 잡화와 정육, 순대, 떡, 분식, 강정, 반찬거리 등 갖가지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주차장은 금학공영주차장이 가까우며, 만차 시 용인중앙시장 제1,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에버라인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약 1분(110m) 소요된다.

용인중앙시장

용인중앙시장

14.6Km    2024-11-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107번길 13

용인중앙시장은 60년간 이어온 전통시장으로 용인시 처인구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전철 운동장, 송담대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다. 용인의 전통 풍물과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떡골목, 순대골목, 잡화골목 등 특화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공영주차장, 아케이드, 도로 정비, 조형물 설치, 점포 이미지 개선 등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408명으로 구성된 상인회원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상인대학을 개설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사업으로 무료 배송, 특가 판매, 공동쿠폰제, 봄가을 고객 참여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사랑 전통시장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고 있다.

고성산

14.6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양성 석조여래입상

14.6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 년 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 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가늘고 작아 왜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수인(手印)은 오른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왼 손으로는 여원인(黎元印)을 짓고 있는데 본래 신체보다 앞으로 나와야 할 수인 자체를 신체와 붙여서 부조로 조각하여 어색해 보인다. 불신(佛身)에 걸쳐진 통견의 법의는 양팔에서 계단식 주름을 형성하고 복부에서는 U자형 의문을 형성하고 있다.

무양산성(무한성)

무양산성(무한성)

14.6Km    2024-08-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14.6Km    2023-08-08

이 성은 산정 고원지에 둥글게 쌓은 석성으로서 이러한 산성은 고대에 많이 축성해 온 형태이다.이 성은 일명「무한성」이라고 현지에서 불려오기도 하는데「신증동국여지승람」한성현 고적조 및 성지조에는 분명히「무양성:현」남쪽 12리 지점에 있는데, 석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