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4-11-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일제강점기 화성사람들의 독립운동과 그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격렬했던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존의 ‘제암리3.1운동 순국 기념관’을 확장 이전하여 2024년 4월 15일에 개관하였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화성출신 애국선열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문화 및 교육적 공간이다. 화성 지역독립운동의 역사와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투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매년 화성독립운동의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 전시가 열리는 ‘기획전시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어린이체험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문화강좌를 통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화성시 독립운동의 가치와 폭넒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7.2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16번길 10
신갈역 2번 출구에서 기흥도서관 방향으로 연결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대규모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들이 많다. 특히 대형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수칙 상, 10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고 5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테이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목줄 착용 등의 펫티켓을 지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가능하다.
17.2Km 2025-01-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83 골드프라자
동백식탁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상가 건물 2층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고 주차는 상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그니처 메뉴는 스텔라 피자와 통삼겹스테이크이다. 통삼겹스테이크는 서빙하면서 불 쇼를 보여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삼겹살 구이를 감자, 치즈, 양파 등의 가니쉬와 스테이크 소소와 같이 제공한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이탈리안 음식이지만 한국 음식과 퓨전스타일이라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맛이다. 치자 보리밥과 김가루를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치자 보리밥과 김 가루를 넣어 파스타 소스에 비벼 먹는 고객이 많다. 점심에 방문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동백호수공원, 한숲공원, 한들공원, 해놀공원이 있고, 용인시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2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070-4681-0675
올해로 스물세 살이 된 경기인형극제가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국내 전문 극단뿐만 아니라 해외 전문 극단 초청으로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극단 나무의 <늙은 개>, 극단 일장일딴 컴퍼니 <일장일딴 컬렉션>, 아트컴퍼니 행복자 <미운 오리 새끼>, 극단 Ta Lent Show Theatre(태국)
17.2Km 2024-08-06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매송고색로395번길 11
바오밥 나무가 있는 식물원 안에서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식물원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지만 음료나 베이커리 이용객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식물원은 다육이 부터 바나나 나무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로 구성돼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바오밥 나무도 감상할 수 있다. 음료 반입 금지가 아닌 음료 반입 가능이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앞에서 얼마든지 머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를 다양한 장소에 배치해 서로 방해받지 않고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는 직접 매장에서 만들고 있으며 식물원 안에는 물고기와 새, 거북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거나 친구나 연인끼리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17.2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3번길 37
031-255-5384
수원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양곱창 전문 음식점 입주집은 양구이, 소곱창.막창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원한 물김치와 매콤한 콩나물무침이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