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11-21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만남의광장은 북한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이 있는 산책 공원이다. 놀이터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둘레길과 인근에 계곡이 있다. 우의동만남의광장에는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설치한 봉황각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한 강북구 출신 88인을 기리는 6.25 현충비도 건립되어 있다. 또한 강북구 북한산 왕관봉 부근의 근사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어 있다. 우이동만남의광장에는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으며, 수도권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7.5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16길 13-6
02-744-2837
모꼬지는 서울 종로 혜화동, 대학로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지하철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객실은 4개로, 모두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다. 인근에 대학로, 창경궁, 청계천 등 주요 관광명소가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7.5Km 2024-11-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96 (성북동)
성북동에서 조선왕조 50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선잠단 터가 있다. 선잠단에서는 양잠의 신 서릉씨를 모시고 한 해의 안정과 풍요를 기원하는 선잠제가 시행되었다. 선잠제는 왕실 의례 중 하나로서 음악과 노래, 무용이 어우러진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성북선잠박물관은 이러한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자 건립된 성북구 최초의 박물관이다. 1층에서 3층까지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전시실에는 선잠단지 발굴, 복원 과정과 디오라마로 선잠단에서 선잠제를 지내는 모습, 왕비의 친잠모습 등을 보여준다. 또한 친잠례와 관련된 역사와 친잠의궤를 살펴보고 직조·복식·자수 등의 소장품을 통해 조선시대 전통 의생활을 알아볼 수 있다. 전시된 양잠과 직조 관련 도구들을 통해 누에고치에서 비단이 되는 과정과 왕실 예복으로 사용된 비단과 궁중에서 사용된 소품 장신구 등 조선 시대 의복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버려지는 옷과 자연물을 활용해 친환경 의상 제작을 하는 선잠 문화교실, 우리의 옷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보는 청춘백세박물관, 조선 왕실 문화에 대한 인문학 강의인 선잠 아카데미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에에 대해 배우고 누에 애착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어린이날 선잠 놀이터, 선잠 여름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7.5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5길 61 (창신동)
안양암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자리한 사찰이다. 1889년 성월대사(性月大師)에 의해 창건된 정토도량(淨土道場)이다. 이곳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천오백불전, 금륜전, 관음전, 염불당, 영각 등의 불전 및 불교 관련 전각들과 고산당(古山堂) 축연(竺演) 등 당대 최고 화사(畵師)들에 의해 조성된 불화 및 불상들이 다수 남아 있다.
7.5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혜화로 84-2 (성북동)
02-745-3764
우리밀국시는 경상도식 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국내산 1+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칼국수를 만들며, 대파가 들어간 빨간 양념장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소고기 맑은 탕도 있는데, 칼국수 육수와 동일하게 한우로 육수를 내어 맛을 내었다. 밑반찬은 열무김치와 파김치, 겉절이김치 총 3가지가 나온다. 이외에도 수육과 문어, 생선전, 감자전 등의 메뉴도 있다.
7.5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17 (행당동)
왕십리맛골목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 거리로,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이 밀집해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하며, 직장인과 학생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먹거리 명소이다.
7.5Km 2024-10-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공과대학이 모체인 대학의 특성에 따라 각종 전통산업 제작 도구를 소장하고 산업박물관을 지향한다. 매년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관계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술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건물은 1층부터 5층까지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시 공간은 2층부터 시작한다. 2층에는 갤러리형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이 열리는 100여평 규모의 기획전시실과 [한양의 인물] 시리즈 등 작은 전시를 위한 테마전시실, 박물관의 역사와 활동을 소개하는 박물관史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4층은 도자 · 서화 · 생활민속실은 소장품 가운데 대표적인 도자기, 서화, 민속품을 엄선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섬세한 공예 기술을 비롯하여, 다양한 서화와 생활 도구를 통해 당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5층은 고고역사실은 1979년 미사리 선사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이래 한양대학교박물관에서 조사한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