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18 (하대원동)
경기 동남부를 아우르는 성남 대표 도매시장으로,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에 있다. 70개 점포가 있는 단층 가설 건축물(7개 동)과 건너편 23개 점포를 하나로 묶어 1991년 11월 개장했다. 각 점포는 새벽 5시부터 대형 탑차로 싣고 들어오는 채소, 청과, 수산물, 식자재 등의 품목을 관공서, 복지관, 슈퍼마켓 등에 도매가로 판매한다. 시장을 찾는 개인 고객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각 품목을 판매한다. 성남시는 하대원 도매시장이 생긴 지 26년째이던 지난 2017년 노후한 단층 가설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층짜리 건물 2개 동을 새로 지어 현대식 시설의 공설시장으로 재탄생시켰다.
8.5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368 (관양동)
본가나주곰탕갈비탕찜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테이블도 넉넉하며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도 있다. 이 음식점의 나주곰탕은 2배 비싼 구이용 부위를 사용하여 옛날 비법으로 조리한다. 국물이 깔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고기는 아주 부드럽다. 갈비탕과 찜은 마구리 없이 순수 갈비 부위만 사용하므로 살코기가 실하다. 갈빗살이 쉽게 잘 발라지고 아주 부드럽다. 육전이 매우 인기 있는데, 특수부위인 부챗살을 이용하여 전을 부친다. 고기의 육향과 계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손님들이 꼭 주문하는 특별한 별미다. 식으면 묵이 될 정도로 고농도인 도가니탕도 대표 메뉴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감칠맛을 내 주메뉴와 잘 어울린다. 근처에 동편마을 카페거리와 공원들이 많이 있고, 5km 이내에 평촌 중앙공원, 백운호수, 삼막사 계곡, 관악산 등이 있다.
8.5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마지로 120 (하대원동)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하대원 공설시장 근처에 있는 옻닭 보양식 집이다. 오래된 가게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노포 느낌이 가득하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옻닭과 엄나무닭이다. 닭에 옻을 넣으면 닭이 쫄깃해지고 엄나무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밑반찬은 간단하게 김치, 양파, 고추 그리고 옻 물이 나온다. 이 집의 특색은 옻 물이다. 옻 물은 너무 세게 끓이면 맛이 써지므로 약한 불에서 끓여서 먹어야 한다. 옻닭을 먹을 때는 상극인 탄산이나 물을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 유명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방문 때마다 기념사진을 찍어 한쪽 벽에 전시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8.5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
선바위역 3번 출구 74m 앞에 있는 선바위 메밀장터는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들기름 막국수 외에도 명태회막국수나 동치미막국수를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막국수가 아닌 시래기닭매운탕이나 샤브백숙도 TV에 다수 출연할 만큼 유명하다.
8.6Km 2025-06-26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5 (과천동)
더차돌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국내 유일의 오리차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차돌구이는 급랭과 숙성 과정을 거쳐 최소 3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정성스러운 요리이다. 느끼함이 없고 특제 소스와 잘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별미이다, 오리차돌짬뽕과 차돌오리탕은 오리뼈를 약 10시간 이상 우려내어 담백하고 건강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8.6Km 2025-10-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990년대 평촌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도로를 가운데 두고 귀인동과 신촌동을 중심으로 먹거리타운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안양사람들이 주말 외식 장소로 가장 많이 찾는 먹거리촌이다. 무려 100여 개의 음식점이 군락처럼 자리하고 있는데, 없는 메뉴를 찾기 힘들 만큼 선택지가 다양하다. 장어구이, 참치회, 해물탕, 조개전골, 갑오징어볶음, 닭 한 마리, 라멘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출처 : 내맘애안양)
8.6Km 2025-01-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식유촌길 71
서초구 우면동에서 1977년 개업해 40년간 운영해 온 이 식당은 청국 닭볶음탕이 주메뉴다. 진하고 걸쭉한 국물 한입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 어렵고 양재동에서 과천 가는 길에 천주교 우면동 성당 뒤편 가정집이다. 주차가 가능하며 방문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