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2-2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1
건강담은전민숙밥상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외식타운에 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특별히 주문할 것도 없이 사람 수에 맞춰서 한정식을 차려 내온다. 몇몇 음식을 제외하고는 셀프 코너에서 무제한으로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밥은 전라북도 임실에서 유기 오리 농법으로 지은 쌀로 솥 밥을 지어 내어 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복잡하지 않고 넓은 공간이 주는 장점이다. 반찬은 계절별로 차이를 두어 제공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고, 근처 공용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5.2Km 2025-04-3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경기도박물관과 이웃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경기도립미술관으로 2008년 10월 개관하였다. 국내 공립 작가의 미술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는 미술관이다. 2001년 경기도는 생전의 백남준과 건립을 논의하고 독일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과 마리나 스탄코빅이 공동으로 디자인한 건축안이 결정되어 건립하였다. 지하 2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실과 비디오 아카이브,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수유실 등의 전시 및 교육,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백남준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교수 생활을 하면서 제작했던 작품 「최초의 휴대용 TV」 초승달에서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달의 다양한 모습이 보이도록 TV 내부 회로를 변경한 작품인 「달은 가장 오래된 TV」 인터넷의 상징인 월드와이드웹 「WWW」에 대한 대중의 열광을 암시한 작품 「w3」 등 그의 대표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백남준은 생전 백남준아트센터의 임무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 규정하고 단순하게 그의 작품만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실험적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이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상설전과 함께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워크숍, 세미나, 대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를 웹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라고 하는 온라인 누리집도 구축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전시해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5.2Km 2024-05-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15 용인시 평생학습관
수지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용인 시민의 높은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공연,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복합시설이다. 2004년 9월 용인시 여성회관으로 개관하여 2019년 11월 용인시 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하였다. 평생학습관의 정기 및 수시 교육 관련은 용인시 평생교육과가, 스포츠센터는 용인 YMCA에서, 공연 및 대관 업무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 1층과 1층에는 평생학습지원센터와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락카, 샤워실 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2층에는 공연장 큰어울마당(607석)과 작은어울마당(162석), 야외무대 등이 3층과 4층에는 총 10개의 강의실과 수유실이 있다. 특히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는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실, 행복한 제과제빵 기술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수영장의 경우 일일 입장 시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 수영도 가능하다. 그 외 큰어울마당과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층에는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스페로스페라라는 카페가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4분[279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5.2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한 신봉보리밥은 내부가 깨끗하고 넓은 한식 식당이다. 주변에 광교산이 있어 광교산 등산 후에 점심을 먹기 좋은 집이다. 주메뉴는 7가지 나물을 넣어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비빔밥이다. 밥이 아닌 식사를 원한다면 시래기 수제비도 별미다. 곁들여 주문할 수 있는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직화구이로 불맛을 내어 보리비빔밥에 넣어 같이 비벼도 맛이 좋다. 참기름은 직접 짜서 식탁마다 놓여 있는데 고소함이 제대로다. 같이 제공하는 된장찌개는 북어머리, 디포리, 보리새우, 멸치, 다시마, 무, 대파로 육수를 내어 끓인 것인데 비빔밥에 몇 숟가락 넣으면 풍미를 높여준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있는 전용 주차장에 해도 되고,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5.2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로 79
기흥레스피아호수공원은 순환산책로와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용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공원이다. 걷기 좋은 길 뿐 아니라 자전거와 퀵보드를 탈 수 있는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산책로는 조정경기장에서 기흥레스피아를 거쳐 생태학습장까지 3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A코스는 10㎞ 거리로 도보 4시간, B코스는 7.7㎞ 거리로 도보 3시간, C코스 1.4㎞ 거리로 도보 50분이 소요된다. 특히 호숫가 노을이 아름다워 노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5.2Km 2024-08-2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10
20년 경력 생활의 달인이 대형철판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숙련된 솜씨로 직접 요리해 준다. 샐러드를 시작으로 달팽이, 관자, 새우는 물론이고, 항공으로 직수입한 3일 이내 싱싱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상급 마블링을 가진 1% 고급 미경산 한우를 사용한다. 미경산 한우는 출산을 하지 않은 암소를 뜻하는데,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5.2Km 2024-08-0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0
한적한 곳에 고급스럽게 위치한 가성비 좋은 한정식 식당이다. 음식을 한상에 차려놓지 않고 먹기 좋은 속도로 그때그때 내어온다. 일층 창가 쪽은 단독 테이블이고, 홀 테이블은 단체석으로 붙어있다. 2층은 소규모 모임 가능한 개별 룸으로 되어있다. 특이하게 한약 달이는 약탕기에 밥을 지어 제공한다. 약탕기 밥을 먹은 후엔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5.2Km 2024-07-0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49
바다회관은 용인 수지 신봉외식타운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깔끔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제철 물회, 섭국, 오징어순대 등 강원도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용인으로 옮겨온 식당이다. 물회는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육수를 살얼음으로 만들어 넣어 주는데 물회 빙수를 시킨 것 같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식당 분위기가 쾌적하다. 평일 점심에도 12시를 넘기면 대기가 있으므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하거나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3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69번길 7-5 (신봉동)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정식 집이다. 다양하고 푸짐한 반찬 구성에 제주 은갈치, 보리 굴비 등 다양한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프라이빗 룸으로 모임, 상견례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낙지 탕탕이, 낙지 수육, 연포탕 등 낙지를 여러가지 요리로 먹을 수 있는 낙지코스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