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01-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40 (조원동)
우리 동네 스시카야는 회전 초밥집이다. 오랜 경력의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최고급 국내산 쌀만을 사용하며 매일 들어오는 광어와 노르웨이산 생연어, 싱싱한 활어를 사용한다. 내부에는 회전 레일을 놓고 둘러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대기가 많은 편으로 출입문 옆에 대기 입력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태블릿을 통해 대기를 신청하면 접수 확인 및 알림이 카카오톡으로 온다. 대기 시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7.4Km 2024-12-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187번길 35-14
조원동은 대추나무가 많아서 대추나무골, 혹은 대추 조(棗) 동산 원(園)자를 써서 조원 마을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대추나무골의 많은 대추나무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면서 1985년 시장이 형성되었다. 조원시장의 마스코트는 ‘대추동이’이다. 동그랗고 귀여운 캐릭터로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시장 곳곳에 안내 지도를 설치해 원하는 상점과 물품을 금방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규모가 큰 전통시장 답게 정육점, 농산물, 과일, 반찬, 잡화 등 없는 것이 없어 조원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조원시장의 또 다른 자랑은 ‘다람쥐공원’이다. 규모는 작지만 시장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해 다람쥐공원에서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끼리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온 역사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수원의 대표 시장이다.
7.4Km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66번길 30
수원시 영통구 광교 중앙로에 있는 남도음식전문점이다. 광교 법조타운 사거리 수원고등법원 앞 그랜드플라자 2층에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다. 단체 룸과 작은 룸 등이 있어 단체모임 또는 가족 모임이나 행사로 좋은 장소다. 메뉴는 다양한 남도 음식으로 간단한 식사 메뉴부터 코스요리까지 주문할 수 있다. 조림류와 탕, 생선구이류, 무침, 다양한 전과 삼합 등이 있다. 기본 반찬이 정갈하게 제공되는데 메인요리 못지않게 맛있다. 신분당선 상현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가 가능하고 예약하면 미리 좌석 준비를 해주어 편리하다.
7.5Km 2024-05-07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28 명성프라자
라멘구락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일본식 라면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소유 라멘이다. 닭 뼈와 간장으로 맛을 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라멘, 아부라소바, 파이탄 등이 있다. 라멘은 후추, 유자시치미, 다진마늘을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아부라소바와 비빔 라멘은 다시마 식초, 마요네즈, 고추기름을 첨가하여 먹을 수 있다. 밥과 초생강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오픈형 키친으로 되어 있다. 키오스크로 선불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상가 내 주차장이 있다. 백운호수,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가깝다.
7.5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
7.5Km 2025-03-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40여 가지의 특급 호텔식 샐러드와 함께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013년 국내 최초 웰빙 푸드 중심의 고급 샤부샤부를 모토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메인 메뉴는 소고기 샤부샤부와 전복 대파탕 두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바에는 육회 샐러드에 월남쌈, 다양한 음료에 아이스크림까지 준비돼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회식과 모임을 포함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5Km 2024-01-1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81-1
용인시 기흥구 구성에 있는 카페이다.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가 운영하는 곳이다. 도심 주변에서 보기 힘들게 주변에 논밭이 보이는 카페이다. 원래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었다. 내부와 이어지는 외부 좌석은 긴 돌로 만든 테이블을 배치해 연회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원두는 바리스타인 주인이 직접 1층에서 로스팅한다. 커피 원두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