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버섯육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버섯육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버섯육개장

포천버섯육개장

13.9Km    2024-03-29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51

포천버섯육개장은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포천에는 골프장이 많아서 새벽에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고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곳이다. 주메뉴는 버섯, 고사리, 고기, 당면을 듬뿍 넣은 육개장인데 매운맛과 보통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육개장 외에도 육칼국수, 육순두부 등의 메뉴도 있다. 반찬은 시원한 백김치와 깍두기인데 깔끔한 맛이 국밥과 잘 어울린다. 셀프 코너가 있어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다. 밥도 부족하면 리필해 준다. 반찬과 국밥 한 그릇으로 차려진 아침 밥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성역사공원

청성역사공원

14.0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경기도 포천시 청성산(283m) 기슭에 있는 테마 공원이다. 1994년 9월에 개장하였으며 넓이는 121,000㎡이다. 한내사거리에서 가평읍 방면으로 300m쯤 가다 보면 도로변에 있다. 배드민턴장, 농구장, 풋살장 등의 운동시설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동시설 이외에 여러 현충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혼탑, 월남참전 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최익현 선생상 등이 있다. 산 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청성산 기슭에는 향교가 남아 있다. 산 정상에 삼국시대 축성된 포천 반월성지가 있다. 반월성지는 1998년 사적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궁예가 축성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300m쯤의 석축만 남아 있다. 인근에 포천구읍리석불입상과 미륵불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함)

포천 반월아트홀

포천 반월아트홀

14.0Km    2024-08-27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

포천반월아트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공연예술센터로서 2003년 10월에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아트홀은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기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시설은 9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57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 시설로는 628.1㎡의 갤러리와 201.7㎡의 다목적홀이 있다. 기타 시설로는 269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광장을 갖추고 있으며, 포천 시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영화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포천 반월 아트홀이 개관된 이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포천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한 차원 높은 공연과 전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포천 반월 아트홀은 공연의 외적인 화려함보다는 알찬 내용을 추구하며, 공연의 규모보다는 공연의 깊이를 존중하고 있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14.0Km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이항복선생묘

이항복선생묘

14.1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14.1Km    2024-10-16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1901-1

한성과 개성의 물자가 한강을 타고 교류되던 곳으로 남북의 교류를 염원하는 뜻에서 고랑포구의 이름이 붙여진 길로 임진강변을 따라 걷게 된다. 사미천을 지나는 징검다리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이 구간은 20㎞에 달하는 구간으로 음료 간식 등 준비가 필요하며 지구력을 요하는 구간이다. 임진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짧고, 긴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임진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초리 포레스트

초리 포레스트

14.2Km    2024-07-17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456-55

초리 포레스트는 경기 파주시 초리골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초리 포레스트는 숲으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하였고 한편에 계곡을 끼고 있다. 숙박시설이 다양한데 카라반과 글램핑, 펜션이 있고 또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텐트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 개수대, 미니 찜질방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고 개별 바베큐와 취사가 가능하다. 정원과 모래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타이거CC

타이거CC

14.2Km    2024-07-08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803

타이거컨트리클럽은 당동 IC에서 식현사거리를 거쳐 타이거CC까지 17.5km 거리에 있다. 파주 파평산의 웅장한 산세에 그림처럼 펼쳐놓은 코스를 자랑으로 한다. 채석장을 골프 코스로 만들어내 자연을 그대로 살린 심신 힐링 공간이다. 누구나 즐기는 대중 18홀에 S1 par3 서비스 홀이 있다. 다양한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타이거CC의 코스이름은 세상에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온’, ‘누리’다.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14.2Km    2023-08-11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통제구역 안 자연생태와 안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다. 이곳에는 대륙에서 볼 수 있는 강안 주상절리가 있다. 주상절리에서 임진강 상류로 계속 올라가면 장파나루가 나온다. 예전에는 한양과 함경도를 오가는 주요 길목이었다. 장파마루 뒤쪽에 나룻배마을이 자리하는데 이곳에 농사체험이나 트랙터타고 민통선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DMZ 평화열차 운행은 잠정중단 상태입니다.

연천, ‘철새와 겨울나기’ 힐링 여행

연천, ‘철새와 겨울나기’ 힐링 여행

14.2Km    2023-08-08

연천 새둥지마을은 억새 가득한 새 둥지 모양의 들판이 있어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새둥지마을에서 풍성한 농사 수확체험과 팜스테이를 통해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체험할 수 있다. 연천의 구석기 시대 유물을 만나는 전곡선사박물관을 돌아보고 연천의 임진강평화습지원에서 천연기념물 두루미를 만난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인 태풍전망대에 서면 맑은 날에는 개성까지 볼 수 있다. 평화와 공존의 희망이 성큼 가깝게 느껴지는 순간,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