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3-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5
02-2279-0996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호남집은 신진시장, 동대문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고등어 백반, 굴비 백반, 삼치 백반, 꽁치 백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4.9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8
성북동성당은 1975년 혜화동 본당으로부터 분리 설립되었다. 마당 한가운데 서 있는 성모상은 일반적인 성모상과 달리 아기 예수 대신 성경책을 끌어안고 있으며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도 인상적이다. 성북동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는 장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 삼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사랑받는 곳이다. 본당 스테인드글라스는 8개의 창에 성화와 그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말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와 성모마리아 그리고 요셉이 묵상하는 모습,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들고 경배하기 위해 오고 있는 모습 등이 있다. 성당 아래로 작은형제회 수도원이 있고 위로는 길상사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각국의 대사관,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 사적이 많이 있다.
4.9Km 2024-10-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235
서울 성동구 응봉산 아래 중랑천 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시원하게 뚫린 천변에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화려한 색깔로 새롭게 변신한 농구장이 인기가 많으며, 운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용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개보수를 하면서 안전 펜스와 안전 패드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다. 경의·중앙선 응봉역 2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다.
4.9Km 2024-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61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하고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치르고 시위를 벌이던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며 분신[焚身]으로 항거한 당시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재단사 전태일(22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 동상이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로 평화시장 인근 일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청계천 버들다리 내에 전태일 기념 동상과 동판을 설치했다. 2013년에는 전태일 분신장소(신당동 평화시장 A동과 B동 사이 대로변) 일대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근거는, 고도성장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신음하던 노동자의 삶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 계기이자 우리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4.9Km 2024-03-19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707
신선한우촌은 6호선 신내역 4번 출구 중랑구환경교육센터 인근에 거리에 있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으며, 소형차 1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매장 안은 개별 룸 형식으로 개별 룸 80석의 전체 룸으로 된 구조이다. 한우전문점으로 꽃등심, 명품 등심, 치마살, 안창살이 대표 메뉴이며, 소 양념갈비, 아로니아 돼지 왕갈비와 후식 냉면 등 점심 특선 갈비탕, 한우육회비빔밥도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은 음식점이다. 식당 인근에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동구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40
070-4187-4569
일본식 덮밥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가츠동이다. 서울특별시 창경궁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4.9Km 2022-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6
02-2266-9290
돼지고기와 채소에 고추장소스를 넣어 볶은 두루치기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통돼지김치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4.9Km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11
02-2272-2722
2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 2007년 '보신 닭 영계의 제법'으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 각종 한방재료와 야채와 양념들로 육수를 만들어 끓여내는 요리법을 특허 등록을 한 것이다. 끓여 나오는 육수가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다. 일본인 여행자들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