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3-08-09
융건릉을 빠져 나오면 1.7km지점에 숲으로 둘러싸인 용주사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태안읍 송산리지만 융건릉을 모신 화산 뒤쪽인 동쪽기슭이다.
15.2Km 2024-02-13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646-4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온비프는 숯불 소고기 다이닝 전문점이다. 은은한 분위기와 맛있는 코스메뉴들로 특별한 날이나 데이트 코스로 즐기기에 좋고, 개별 룸 공간은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다. 코스 메뉴 외에 꽃등심, 한우모둠, 안창살, 한우육회 등의 한우 단품과 일품요리를 따로 주문 가능하다. 식사뿐 아니라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를 즐기기에도 좋다.
15.2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15.2Km 2024-08-13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12
화성 동탄 치동천로에 위치한 가족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이다. 야외 테이블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한 노상 카페 분위기이다. 실내는 가정집에 초대받은 것 같이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장식이 적절하고 여유 있게 배치되어있다. 음식은 각자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야외 테라스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떠먹는 피자는 인기 메뉴이다.
15.3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15.3Km 2025-01-17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는 정조가 창건한 사찰이다. 본래 이곳은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길양사를 창건하여 고려 초기에 수륙재가 봉행되었으나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후 폐사되었었다. 그 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원찰을 건립한 곳으로 낙성식 날 밤 정조가 꿈을 꾸니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용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용주사 범종(국보), 회양나무(천연기념물),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청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상량문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전적수사본(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병풍(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에서 비롯된 만큼 사도세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중창된 사찰로서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중에서도 효사상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러한 효사상을 받들고자 만들어진 [용주사 효행박물관]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남기 유물에서 삶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다.
15.3Km 2024-06-28
경기도 화성시 쇠틀길 59-21
오르토그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 레스토랑이다. 육회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파스타, 리소토, 피자류의 이탈리아 음식을 같이 판매한다. 식사하는 고객들에게는 아메리카노나 탄산음료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음료들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높였고 여유 있게 배치된 좌석에서 조용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지만 와인 외에도 소주나 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주류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테라스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매장 뒤편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과 옆쪽에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 등심스테이크, 페스카토레 로제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아란치니, 해물로제 리소토, 직화 불고기 샐러드 피자, 씨푸드 피자 등이 있다. 재료소진시 브레이크 타임이 생길 수 있다.
15.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
다원이음터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이다. 다원이음터는 다양한 강의, 워크숍, 전시회, 공연 등이 열리는 장소로, 문화적인 성장과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원이음터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이다.
15.3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