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3-02-08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26가길 24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챔프 커피’는 특별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이다. 빨간 벽돌 외벽과 짙은 블루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 포토 스폿으로도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섞인 챔프 커피이며 플랫 화이트도 인기 다. 3가지 원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두를 즐겨 먹는 방법에 따라 취향대로 주문하면 원하는 대로 원두를 갈아서 바로 커피를 내려준다. 매장에서 원두와 굿즈도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한 테이크 아웃 방문 시 주차는 10분간만 허용하고 있다.
5.2Km 2024-08-0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5 (잠실동)
하우스서울은 갤러리와 카페가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총 4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은 영감의 공간, 1층은 열정의 공간, 2층은 발견의 공간, 4층은 여유의 공간으로 각 층별 컨셉이 있다. 1층에 위치한 '열정의 공간'은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로 이뤄져 있다. 또한 지하에 있는 '영감의 공간'은 갤러리와 서점이 함께 있어 여러 아티스트의 사진전을 관람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5.2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8
02-420-7155
삼겹살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무한리필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5.2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5.2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2길 25
02-2266-6334
부산복집은"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는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복어 요리가 흔하지 않던 70년대부터 복을 다뤘던 곳으로 충무로의 먹자골목 명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다. 매콤 달달한"복불고기"가 대표 메뉴로, 시원한 국물의 복지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미 국내외의 미디어 매체에 다수 보도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5.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2길 50 (예장동)
오리엔스 호텔&레지던스(Oriens Hotel)는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투룸 프리미어 스위트, 투룸 디럭스 스위트, 원룸 스위트,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등 6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고 일부 객실에서 취사, 세탁이 가능하여 마치 콘도와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침부터 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위치 상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외국인 안내가 잘 되는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남산공원, 명동, 청계천, 충무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충무로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5.2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5.2Km 2024-05-0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29 아시아미디어타워
충무로 인쇄골목은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인쇄업체 밀집지역이다. 1990년대까지 호황을 누리다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최근 쇠퇴하였으나, 맞춤형 도심재생사업 등을 통한 재도약이 이뤄지고 있다. 충무로 인쇄골목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현재 중구 삼일대로(저동1가)에 ‘경성인쇄공업조합’이 설립된 이래, 조합 인근에 일본인 인쇄업체들이 밀집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중구와 종로구에 다수의 인쇄업체들이 자리했는데 6·25전쟁을 겪으면서 대규모의 인쇄시설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1968년 세운상가가 들어서면서 종로3가와 퇴계로3가를 잇는 상가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때 충무로 일대에는 홍보판촉물, 상업인쇄 등을 다루는 인쇄업체들이 입지하면서 인쇄골목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교동(長橋洞) 일대의 도시재개발로 인하여 그곳에 있던 5백여 개의 인쇄공장들이 모두 인현동(仁峴洞)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충무로 인쇄골목의 규모가 커져갔다. 현재 을지로3가역 인근 명보아트홀에서 마른내길을 따라 중구청에 이르는 1.5km 구간 일대를 ‘충무로 인쇄골목’이라 일컫는다. 출판소·인쇄소·지업사 등이 골목마다 들어찬 이 거리가 국내 최대(전국의 70%)의 출판·인쇄골목이다. 한때 등록된 출판소 1,024개소, 인쇄소가 289개소가 있었으나 지역의 특성상 무등록 영세업소가 대부분이어서 이들 업소까지 더하면 약 3,000여개소가 있었으며, 종사한 인력만도 2만여 명으로 추산한다. 이곳에서 제작하는 인쇄물은 안내 스티커에서부터 명함, 청첩장, 카드, 팸플릿(소책자), 학위논문, 달력, 각종 안내장 등 다양하다. 충무로 인쇄골목은 인쇄산업 환경의 변화와 폐수·분진 등 공해와 소음문제로 인해서 그 규모가 과거에 비해 축소되었고 항상 철거대상으로 지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충무로 인쇄골목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5대 특화 제조업 집적지구 중의 하나로 키우겠다는 계획과 함께 3차원 프린팅서비스 등을 적용한 첨단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중구는 충무로 인쇄골목에 맞는 맞춤형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충무로 인쇄골목의 현대화와 첨단화를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서울시 중구청 문화관광 (https://www.junggu.seoul.kr/tour/content.do?cmsid=15006&contentId=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