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7-17
경기도 양주시 북한산로 778-6
섬진강메기매운탕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와 미나리, 수제비, 각종 야채에 양념을 넣고 푹 끓여낸 메기매운탕 단일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보양식으로 먹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인터넷으로 매운탕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7.7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7.7Km 2023-07-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29길 35
서울 중랑구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한 태릉시장은 1987년 복개도로 위에 자생한 노점으로 30년 넘게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1년 서울시 태릉시장 특화 거리 조성 사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다. 태릉시장주상복합빌딩(태능에셈빌) 2층까지는 상가들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앞 노점들은 서울시 이동형 가게 모양으로 변화해 대로변에 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태릉시장, 태릉 엔터피아로도 불린다.
7.7Km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03-112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계곡 음식점이다. 국사봉 산기슭 사유지에 지하수로 계곡을 만들었다. 건물 옆에 큰 튜브에 어른 무릎 높이 정도 물을 채운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 물놀이하기에 좋다. 계곡은 3단으로 가장 깊은 곳이 어른 허벅지 정도의 물 높이다. 성수기에는 영업시간 1시간 전부터 입장한다. 평상이 있는 A 존이 가장 많이 찾는 좌석이다. 흑염소 전골과 수육, 닭백숙, 오리백숙이 주메뉴이고, 골뱅이무침, 해물 부추전, 도토리묵 등 사이드 메뉴가 있다. 더운 여름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가기 좋은 식당이다.
7.7Km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02-900-8086, 8087
우이령길은 사전 예약한 방문객만 탐방할 수 있어 잘 보존된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이다.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인데, 우이령길은 총 21개의 둘레길 중 유일하게 북한산을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연중 많은 사람이 찾는 트레킹 코스이다. 소귀고개라고 불리는 우이령은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연결하는 길로 남쪽의 북한산과 북쪽의 도봉산 경계이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를 개설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피난길로도 이용되었다. 무장 공비와 청와대 침투사건(1968.01.21)으로 인하여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국민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되었다. 우이령길은 총 6.8km 편도 약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교현탐방지원센터와 우이탐방지원센터, 2곳을 들머리로 삼는다. 맨발 체험과 노약자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산책로 형태로 조성되어 있고, 특히 교현탐방지원센터쪽에서 출발한다면 중간지점까지는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길이 좋은 편이다. 탐방로에는 우이령 계곡과 다섯개의 암봉이 멋진 오봉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단풍철엔 예약 경쟁이 있다. 탐방은 사전 신청자만 탐방이 허용되며, 탐방 인원은 매일 1,190명(교현 595명 / 우이 59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왕복 코스로 이용하려면 탐방센터 양쪽을 모두 예약하여야 한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둘레길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패스포트]를 판매한다. 교현탐방지원센터를 들머리로 삼을 경우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3호선 구파발역에서 약 1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우이탐방지원센터는 의정부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우이신설 북한산우이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탐방센터까지 약 40분가량 걸어야 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서울꿈의숲, 수락산 등이 있다.
7.7Km 2024-03-28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170번길 1-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화이트 톤의 외관 건물이다. 숙성한우는 등심, 갈비살, 양념 갈비살, 육회가 있고, 점심 특선으로 소고기 등심 정식이 있다. 식사로는 왕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숙성 한우는 손질하면 100g이 줄어들고,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다. 처음 기본 상차림은 제공하지만, 김치, 무채, 콩나물, 상추, 마늘, 고추, 된장 등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주류, 음료 등도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가까이에 별내동카페거리가 있다.
7.7Km 2024-07-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639
북한산과 송추, 장흥과 은평구를 가로지르는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에 위치한 북한산숯불고기는 철판 숯불고기로 유명한 곳이다. 간장 베이스 양념에 48시간 숙성시킨 돼지고기 목전지를 직화로 구워낸다. 기본으로 나오는 진한 맛의 찌개스타일 김치찜과 아삭아삭 볶아낸 콩나물볶음과의 궁합이 좋다. 고기는 최고급 미국산 돼지 목전지를 사용하고, 재료 회전이 빨라 항상 신선한 고기를 제공한다. 더덕구이는 손수 방망이로 두드려 치대고, 이곳만의 매콤한 양념으로 바짝 구워내어 식감과 향이 살아있다. 우동은 북한산우동집의 명성을 그대로 살려 깊은 맛의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숯불고기우동과 고추어묵우동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물냉면의 육수는 양지를 직접 삶아 천천히 식힌 후 정성으로 걸러내며, 깔끔한 후미를 제공한다. 맵단짠의 절묘한 밸런스를 갖춘 특제 양념으로 만든 비빔냉면과 코다리회, 홍어회, 더덕냉면도 있다.
7.7Km 2024-09-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충의길 구간은 사기막골 입구부터 교현 우이령길 입구까지 2.7km에 이른다. 이 구간은 예부터 군사, 교통의 요충지로써 군부대시설과 예비군 훈련장이 길을 따라 즐비하다. 길을 걷다 보면 구슬땀을 흘리며 행군을 하거나 늠름한 모습으로 보초를 선 군인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국토방위에 힘쓰는 모습을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7.7Km 2024-01-24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03
당고개냉면은 1968년부터 시작된 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에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을 주메뉴로 한다. 평양면은 두껍고 부드러운 메밀면이고, 함흥면은 가늘고 쫄깃한 전분면이라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냉면은 물과 비빔, 회 중에 고를 수 있고, 왕만두와 수육, 홍어무침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