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8.4Km 2020-04-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43-45
010-6810-736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정로 역에서 2분거리, 서울역에서도 가깝다. 그리고 도보로 20분내에 서울 남산타워, 명동, 한국전쟁기념관, 이대, 광화문, 청계천, 경복궁 등이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게스트가 사용하는 깨끗하고 아늑한 방들과 긴장을 풀어주는 따듯한 휴식공간에서 세계각국의 게스트들과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가 마련된 공용 부엌을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으며, 당구같은 활동적인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8.4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장자호수길 32 (교문동)
레이지데이즈는 구리 도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고 넓은 정원에 야외석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커피, 주스, 셰이크, 티, 에이드와 피자, 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스파게티 등이 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을 만한 소품과 장소들이 있으며 계절별로 변하는 정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8.4Km 2025-01-08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강변대로 구리 방향을 가다 보면 우주선 모양의 건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 자벌레처럼 가늘고 긴 원통형 모양의 건물이 뚝섬 전망 문화 콤플렉스이다. 실내 총면적은 2,476㎡이며 약 700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1층은 한강이야기전시관이 있어 역사전시 관람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3층은 한강이야기라운지 공간으로 휴게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한강시민공원 주차장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8.4Km 2024-1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41
02-754-8124
24 게스트하우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지하철 12번 출구 도보 2분, 공항철도 서울역이 연계가 되어 있어 외국인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객실과 숙련된 어학실력으로 관광가이드를 자처하는 젊은 운영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근거리에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대형 쇼핑센터가 있으며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경험하며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8.4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57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시멘트는 이치 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파스타 바이다. 내부는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 자리에서는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생면과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로 구성된 단일 코스 요리만 이용이 가능하다. 음식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예약은 매월 1일과 16일이 되는 자정에 캐치테이블에 오픈된다.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여 경쟁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