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09-24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0 (화양동)
남한강 민물매운탕은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성수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은 건대 먹자골목 끝자락에 있는 상가 건물이다. 민물새우튀김과 미꾸라지튀김 등 민물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점이다.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과 바삭한 튀김의 조화가 뛰어나며, 김치전과 수제비 등 푸짐한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소박한 내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3.0Km 2025-09-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1420년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1475년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83년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
3.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3길 21 (역삼동)
예담한정식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 한국 과학기술회관 부근에 있다. 고급 주택의 내부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보니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정원을 보는 것처럼 분재와 정원수들이 잘 어울려 있다. 실내도 모두 단독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식사 모임이나 가족행사에 적합하다. 음식이 정갈하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귀한 손님과의 식사 약속에도 좋다. 주변에 역삼공원과 충현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0Km 2025-09-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한남동)
이탈리아어 ‘오스테리아’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술집’을 의미하는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다짐육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트러플 페이스트가 들어간 진한 소스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곁들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이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머금은 탈리아텔레와 해산물 타르타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주방 앞 테이블에 앉아 파스타가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3.0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3길 8-3
010-8789-8795
강남에서 북유럽을 느낄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를 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3.0Km 2025-01-20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1-4
뇨끼바 레스토랑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 발레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장 외관은 빨간 벽돌 건물에 나무 덩굴이 있고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다. 실내는 높은 천장에 특색 있게 풍선 조명이 있고 홀 중앙에는 레스토랑 콘셉트에 맞게 바 형 테이블이 있다. 캐치 테이블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다.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한 이탈리아 대표 음식이다. 뇨끼바의 메뉴는 구운트러플크림뇨끼, 프렌치프라이, 샐러드, 안심스테이크, 해산물파스타 등이 있고 와인과 음료 메뉴가 있다. 메뉴 주문 시 접시와 포크 수저 물수건이 세팅된다. 트러플크림뇨끼는 진한 크림 맛에 덩어리가 씹히는 식감과 크림이 부드럽다. 빵과 피클은 추가 시 추가 요금이 있다. 식당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 용산공예관,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0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터5길 4
금남시장 삼거리 골목에 위치한 순대국전문점이다. 찰순대만 쓰는 순대국밥이 특징이며 주문과 동시에 순대와 머릿고기를 썰어 펄펄 끓여주는 뜨거운 국물이 일품이다. 순대국밥을 주문하면 밥이 말아서 제공되며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밥은 별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