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
선바위역 3번 출구 74m 앞에 있는 선바위 메밀장터는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들기름 막국수 외에도 명태회막국수나 동치미막국수를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막국수가 아닌 시래기닭매운탕이나 샤브백숙도 TV에 다수 출연할 만큼 유명하다.
3.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9 (내곡동)
02-445-0662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통나무집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의 최고 등급 중에서도 엄선된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한다. 통나무집은 한우를 참숯으로 구워 고기의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준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밑반찬도 정갈하게 차려진다. 메뉴는 정식, 구이류, 육회류, 식사류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식은 A, B, C정식이 있으며, 정식마다 구성이 다르게 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구이류는 당일 가장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제공된다.
3.9Km 2024-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37길 13-10 (역삼동)
리치웰호텔은 강남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관광호텔이다. 리치웰호텔은 내외국인 관광객과 기업인들을 위한 최적의 호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 디럭스, 슈페리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 비데가 비치되어 있다. 리치웰호텔에 숙박할 때는 미성년자 입실이 불가하며, 반려동물 동반 입실 또한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3.9Km 2024-08-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5
지리산 기슭의 맛과 멋,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토속 한정식 식당이다. 대표 메뉴로는 구성을 달리 한 왕정 정식, 영의정 정식, 좌의정 정식, 우의정 정식 네 가지의 정식코스와 점심특선메뉴인 대나무 정식, 그 외 안주 단품 요리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한식 조리 기능장님이 있어 맛 보장은 물론이고, 쾌적하고 넓은 규모로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3.9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7
유미식당 본점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역삼역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유명 인사도 많이 찾는 곳이라 입구에 방문 인증 사인이 많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살, 안창살, 양념갈비, 육회가 인기가 많다. 삼겹살, 항정살, 비빔냉면, 한우국밥도 맛볼 수 있다. 주변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9Km 2025-04-2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5-3 (역삼동)
봉우리는 최고급 한정식당으로, 허영만 화백의 베스트셀러 만화 <식객>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이곳은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한식을 선보인다.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골라 봉우리만의 조리법으로 건강하고 담백한 음식을 조리한다. 또한, 발효 저장 음식인 재래 된장, 재래 고추장, 조선간장, 이하연 명인의 김치 등을 활용하여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더해 한식의 폭을 넓혀나가고자 한다. 봉우리는 상견례, 비즈니스 모임, 가족모임 등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날을 빛내는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곳이다. 독립된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품격 있는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9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