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11-18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2006년 처음 개장한 홀스메이트 승마클럽은 2015년 이전 후 모든 시설을 현대화하였다. 대형 실내마장과, 초보자를 위한 원형마장과 실내마장 등 사용자의 수준에 맞춰 탈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마방부터 마장까지 모든 동선이 사용자 중심으로 짜여있어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홀스메이트에서는 성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주중/주말 레슨,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주중/주말 기승 등의 주말 프로그램, 개인 레슨, 재활승마 등 주중과 주말을 구분하여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취미로의 승마만이 아니라 자격증 대비, 생활체육선수, 대학 진학반 등 전문적인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함께 주말 체육학교에 참가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주말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밖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16.0Km 2024-12-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16길 30
서초구민의 스포츠를 위해 열린 체육시설. 여름에는 어린이물놀이장, 겨울에는 눈썰매장 등이 운영되며 골프와 헬스, 탁구 등 쾌적한 실내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강습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전문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이곳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구민들을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16.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흥3길 13 (반포동)
070-8095-4126
더캡슐반포는 강남 한복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 수 있는 캡슐하우스다. 1층에는 라운지,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 2층에는 수면을 위한 캡슐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캡슐침대 옆에 캐비닛이 있어 물관=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전자레인지 같은 전기제품은 없어 취사가 불가하나, 인근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다.
16.0Km 2025-01-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214
20년 차 로스팅 경력의 아버지와 6년 차 베이킹 경력의 두 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메뉴 예약과 카페를 대관할 수 있다.
16.0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함경도 출신인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고자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북한 음식 전문 식당이다.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 뒤편에 있으며, 대표 메뉴는 가릿국밥과 함흥냉면으로, '가릿'은 함경도 사투리로 '갈비'를 뜻한다고 한다.
16.0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29-3
동학산공원은 동탄과 인접한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낮은 산으로 해발 121.3m로 누구나 가볍게 오를 수가 있으며 면적도 작아서는 왕복 40여 분 가볍게 즐기는 트레킹 코스로도 좋다. 인조잔디구장과 관람 스탠드, 주차장과 숲길 산책로를 갖춘 근린공원이다. 잔디구장은 예약이 가능하며 체육시설 내 반려견 출입은 자제해야 하지만 숲길 산책로는 펫티켓을 지킬 경우 동반도 가능하다. 숲길 산책로에는 간단한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16.0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