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르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뵈르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뵈르니

뵈르니

2.9Km    2025-09-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5길 10 (성수동1가)

독특하고 다채로운 프리미엄 디자인 케이크를 만드는 뵈르니이다. 뵈르니의 ‘뵈르’는 불어로 ‘버터’라는 뜻으로, ‘뉴욕에서 온 버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메리칸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요리사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단순히 예쁘기만 한 디자인케이크가 아닌 버터크림도 맛있을 수 있는 뵈르니만의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생화케이크, 디자인케이크 등이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성수동 카페거리

3.0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오래된 공장지대, 구두 공방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수동 연무장길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공장과 인쇄 공장, 수제화 거리의 활기는 여전하지만, 요란하게 돌아가는 공장사이에 글로벌 외식 업체와 편집숍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림창고는 성수동 골목의 변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현재 카페거리 곳곳에 들어선 창고형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옛 창고의 붉은 벽돌 구조와 오래된 간판, 광활한 실내 공간을 살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패션쇼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된 성수동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충신시장

충신시장

3.0Km    2025-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충신동

서울 종로구 충신동에 위치한 충신시장은 동대문시장과 대학로 중간지점에 있는 위치한 50여 년 역사의 골목시장이다. 시장의 명칭을 얻기 전까지는 노점상 골목이었는데,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정식 시장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현재는 주 이용객이었던 시장 건너편의 낙산아파트가 사라진 이후 활기가 줄어들었고, 동대문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후발 원단 상인들이 충신시장에서 영업을 하면서 새롭게 원단시장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1호점

3.0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5 (오장동)

호텔스카이파크 동대문 1호점은 중구 퇴계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셀프 체크인 호텔이다. 흥인지문과 과거와 현재를 잇는 활기찬 동대문 상가 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동대문시장 인근에 있다. 호텔에는 객실, 레스토랑, 비즈니스 데스크, 코인 세탁실, 미팅룸,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 로비의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면 룸넘버와 조식 쿠폰, 룸 비밀번호가 적힌 영수증이 발행된다. 2층에는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미팅룸, 코인 세탁실이 있다. 예약 시 기계식 주차장이 이용 불가한 객실이 있으니 잘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6번 출구에서 150m로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호텔포코 성수

호텔포코 성수

3.0Km    2025-10-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96 (성수동2가)

호텔포코 성수는 빠르고 복잡한 도심 속에서 느릿느릿한 여유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서울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스위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디럭스 더블을 비롯해 8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최근 셀프 체크인 서비스와 짐보관 사물함을 도입해 더욱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서울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에 자리해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오가방도매상가

청오가방도매상가

3.0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29

청오가방도매상가로 불리는 이곳은 행정구역상 종로 5가에 속하며 주변 가방상가와 함께 청계천 가방상가로 통칭한다. 1960년대부터 종로 5가와 청계천 주변에 들어서기 시작하여 번성했던 상가들이 청오빌딩으로 이전해 오면서 1, 2층 매장에는 의류상가가, 지하층과 3, 4층은 가방 부속품 도매 상가가 입점했다. 청오가방상가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고유모델의 가방을 전국의 소매상에게 도매할 뿐만 아니라 일부 점포들은 백화점에 가방을 납품하기도 한다. 여러 가방을 함께 팔기도 하지만, 핸드백, 서류 가방, 여행 가방, 학생 가방 등 한두 가지 품목 위주로 파는 전문점이 많다. 유치원 가방, 학원 가방 전문점뿐만 아니라, 천으로 만든 도시락 가방 등 소품 전문점도 있다.

서울 중부시장

서울 중부시장

3.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6길 35

서울 중부시장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중부시장은 다양한 음식, 의류,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이곳은 특히 김, 미역, 조기, 멸치, 오징어, 북어, 쥐포 등 마른반찬 재료로 쓰이는 건어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시장 내에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서울의 옛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더 킹스

3.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87
02-2270-3121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THE KING’S)는 특급 호텔 최초 올라이브(All Live) 뷔페로서, 냉장상태의 식자재나 살아있는 해산물을 이용해 즉석에서 제공하는 ‘아 라 미뉘트(a la minute)’식 요리로 품격 있는 요리를 선사한다. 전 세계 우수한 호텔들의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그룹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디자인 설계로 세련미와 모던미,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14석에서 40석까지 4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용이하다. 튜나, 크랩, 석화 등 신선한 식자재로 선보이는 라이브 씨푸드 스페셜 코너와 중국인 셰프의 오리지널 딤섬, 북경오리구이, 중국식 볶음 요리 등 라이브 중식 코너, 그 외 10여 가지 바비큐, 아시안 누들, 부띠크 디저트 등 10개 섹션 150여 가지 세계 각국 라이브 요리를 제공한다. 셀프서비스라는 뷔페의 대중적 콘셉트를 탈피하고, 고품격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합하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3.0Km    2025-08-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안동반점

안동반점

3.0Km    2025-09-10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안동반점 중식당은 6호선 보문역 4번 출구와 가까운 성북장애인자립센터 뒤편에 있다. 보문동 주택가 안쪽에 있는 식당으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식당 입구에 있는 빨간 간판이 중식당임을 짐작케 한다. 구옥의 단층건물을 보면 60년 세월을 버텨온 노포임을 알 수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아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탕수육, 잡채밥인데 흰쌀밥이 아닌 볶음밥이 나오고 짬뽕 국물이 함께 나온다. 탕수육 튀김옷은 바싹하고 소스에 배추가 들어가는 것이 특색이다. 그 밖에 짜장면, 삼선짬뽕, 군만두가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인근에 창덕궁, 종묘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