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12-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26
02-3447-3030
국내 최초 복 코스 요리 정착화에 성공한 소문난 복집이다. ‘복’이라는 한 가지 테마를 식사 개념에서 종합 요리로 승화시켰으며 일본 현지의 유명 업소와의 메뉴 개발과 연구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살아 있는 복어를 5분 안에 제독 처리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3.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 112-5
02-2294-6995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3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3-11 (역삼동)
강남지역의 교세 신장에 따라 1984년 8월 1일 대치동 성당과 양재동 성당의 관할 구역 중 일부(2,263명)를 분할하여 신설되었다. 초대 김구희(세자요한) 신부님을 모시고 주보성인을 ‘성 최경환(프란치스코)’로 정하였으며, 임시가건물을 축조하여 사용하면서 새 성전 봉헌을 준비하였다. 교우 김대환 형제가 봉헌한 신축부지에 1992년 12월 25일 성당 신축공사를 시작하였다.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건평 3,960평 건축, 순공사비만 약 120억 원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여 1997년 9월 21일 김수환 추기경님을 모시고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3.3Km 2024-0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27길 48
송화산시도삭면은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은 좁은 상가 거리에 있어 별도 주차장은 없다. 도삭면과 딤섬으로 유명해 각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송되었다. 대표 메뉴인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통으로 썰어 만든 국수라 보통의 국수보다 면발이 길지 않다. 수제비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도삭면 특유의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 얇은 딤섬 피는 만두보다 훨씬 먹기 편하다. 그 외 식사 메뉴로 야채볶음면, 토마토계란볶음면, 어향육슬덮밥이 많이 나간다.
3.3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9 (삼성동)
호텔 페이토 삼성은 삼성동 코엑스 근처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를 자처하고 있다. 캐나다에 위치한 패이토 호수에서 그 이름을 기원하는 이 호텔은 서울 도심 속에서도 자연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호텔은 Superior Single부터 Diplomatic Suite까지 총 163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는 조식과 중식 뷔페를 제공하는 식음료장인 PO:Z KITCHEN이 소재하고 있다. 또한 호텔 내에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프라이빗 행사에 최적화된 미팅룸, PO:Z KITCHEN 내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식사를 겸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호텔 2층에는 피트니스 룸이 위치해 있으며, 위층에 코인 세탁방 또한 구비되어 있다. 호텔의 3개 클래스의 스위트룸은 19층에 위치하여 강남의 시티뷰를 구경할 수 있다.
3.3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은 1997년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로 2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다국적·다문화 지역이다. 1980년대 들어 각종 국제회의를 비롯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었다. 특히 가죽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의 보세 의류, 소품들이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쇼핑 투어에 꼭 포함되는 쇼핑과 유흥의 거리다. 구두, 의류, 가방 등을 파는 쇼핑 상가는 물론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각종 음식점, 유흥 오락 시설과 여행사 등의 상가 2,000여 개가 골목골목에 밀집해 있다. 해밀턴호텔부터 보광로 방면으로 100여 개의 가게가 몰려 있는 앤티크 가구 거리도 유명하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40여 개국의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세계음식거리에서는 이국 문화와 음식 체험이 가능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미군 중심의 거리에서 다국적 ‘퓨전’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열리며 특히 ‘이태원지구촌축제’가 유명하다. 미화와 엔화 등이 자유롭게 통용되며 영어와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상인과 쉽게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