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산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산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산서원(김제)

16.9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길 423-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저산서원은 1577년(선조 16)에 창건되었으며, 1869년(고종 6) 철폐되었다가 1904년에 다시 건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원의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사당인 저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은 대리석을 이용하여 보수하였으며, 담과 바닥도 평편하게 정비하였다. 저산사에는 본관이 남평인 문극겸, 문달한, 문익점, 문찬과 본관이 전주이며 형제인 별암 유지강, 정암 유지기 등을 배향하고 있다. 주변에는 만경강 외에, 안위 장군묘, 청하면 동지산리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중앙동 한바퀴 시즌2

중앙동 한바퀴 시즌2

17.0Km    2024-10-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3길 27 (창인동1가)
053-253-0515

중앙동 한바퀴는 참가자가 익산 중앙동 일대를 누비며 중앙동 일대가 커다란 놀이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RPG 프로그램이다. 지역 상권과 협력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게임 속 캐릭터처럼 활동하게 된다. QR 코드 활용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해결하며 중앙동 곳곳을 탐험하고, 지역 상인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익산시의 여러 장소와 전통시장을 탐험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계절별 축제와 연계된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하며, 익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다양하고 색다른 미션과 엄청난 보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 청년의 날 축제

익산 청년의 날 축제

17.0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1길 17 (창인동1가)
063-841-6538

익산시 청년을 위한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익산 중앙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청년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로컬 행사. 청년의 날 축제, 청년은 맵다. 를 진행한다. 맵다 + 청년 의 키워드를 더해 = 청년 "할 수 있어" 의 의미를 전달한다. 청년 (20-30) 을 타겟으로 익산청년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불닭볶음면 매뉴 개발, 각종 체험 및 게임, 퀴즈와 공연) 를 구성하여 차년도에도 지역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로컬 행사로 발전을 도모한다. 청년마을 익산 내 기업 (삼양, 하이트) 과 함께 협업하여 지역 축제에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고, 로컬 업체와 함께 축제 음식을 직접 개발하는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청년 축제가 되도록 여러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나아가 지역 기업과 지역 축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

흙가든허브오리

흙가든허브오리

17.0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반줄

반줄

17.0Km    2025-05-1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정1길 43-22

명상과 요가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이때만큼은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타인들을 지워버리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해야만 한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요가, 명상 등 원데이클래스가 메인 프로그램이지만 춤 명상 원데이클래스와 싱잉볼 힐링 세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몸과 자연이 교감하고, 사람과 사람이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받는다.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마음을 갈무리하기 위한 다도 시간을 갖는다. 매번 다른 종류의 찻잎을 준비하고, 체험생들은 주전부리를 챙겨와 차담을 나눈다. 다도는 각자의 도(茶)가 다 다르다는 것이 묘미다. 차 맛은 우리는 사람의 마음여유라 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오래 공들이고 예의를 갖추는 만큼 찻잎이 가진 본연의 가치가 드러난다. 재밌는 건 차를 우리기 전 주전자의 겉에 먼저 뜨거운 물을 적셔 붓질을 한다. 차가운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먼저 부으면 겉과 속의 온도 차 때문에 차의 향과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연이 주는 고요함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명상과 요가는 반줄의 다도와 닮아있다.

종가집

종가집

17.0Km    2024-04-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 477 종가집

종가집은 음식에 건강을 담아낸다는 신념으로 경영하는 한식당이다. 대형 가마솥 3기를 이용하여 매일 진한 설렁탕과 갈비탕을 만들어낸다. 별도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피로연 장소로도 적합하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 트램펄린을 갖춘 키즈랜드도 마련되어 있다. 큼직한 갈빗대를 포함해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갈비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직접 우려낸 육수에 푸짐하게 들어간 고기로 허기진 속을 든든하게 달랠 수 있다. 익산 예술의 전당, 중앙체육공원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수월하다.

익산 중앙시장

익산 중앙시장

17.0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3길 27

중앙시장은 1947년 4월에 개장한 상설시장으로 긴 세월 익산시민과 함께하며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1층 의류, 한복, 액세서리,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한약재, 떡, 반찬류, 식육, 음식점 등의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몇 해 전 새 단장을 한 중앙시장은 비올 때를 대비한 천장, 특색 있는 테마거리를 갖추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역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21세기형 고객 맞춤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변화했다. 또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장 간판이 있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과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상관리조트&스파

상관리조트&스파

17.0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편백길 118-38

전주 상관리조트는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있다. 리조트 주변 가득 둘러싸인 상관 편백나무 숲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북 최대의 편백나무 군락지다. 1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옥마을과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하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리조트 내 있는 지장 온천수 온천은 지하 931m 황토 암반에서 끌어올리는 천연온천 지장수다. 미네랄이 풍부해 각종 피부질환, 해독작용, 냉증, 관절염 치료, 약리 효과 등의 효능이 있어 리조트 내 대표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를 제공하는 가족탕이 있는 일부 객실은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원적외선 함유량이 가장 으뜸인 흑운모석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온돌형, 침대형의 객실로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고, 세미나실, 자가 취사장, 레스토랑 등이 있다.

웨스턴라이프호텔

17.0Km    2024-04-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동서로 380
063-720-3000

웨스턴라이프 호텔은 7000여평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12층으로 건축되어 모던하고 세련된 호텔 객실과 연회장, 두개의 대형 컨벤션 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이용고객들을 위한 500여대의 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2천년 고도의 도시, 백제의 수도, 보석의 메카 익산에 위치해 익산 최초, 최고의 호텔로 친절하고 정성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이다.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

17.0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

아리랑문학마을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죽산면에 있는 역사, 문화, 교육 공간으로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무대를 재현한 시설이다. 이곳은 일제수탁관 외 18동의 시설이 있고 일제 수탈, 강제 노역, 소작쟁의, 독립운동 등의 우리 근대사를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다. 특히 우리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역사의 진실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아리랑문학마을 중앙에 있는 당산나무는 하늘 뜻을 받들어 땅을 내리고 땅의 바람을 받들어 하늘에 올리는 고결한 일을 해낸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 전체 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당산나무 아래로 모여들었다고 소설 '아리랑'에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