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09-19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과천시민회관
02-2009-9731~9737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 1997년 '세계마당극 큰잔치'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심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매년 9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중심으로 해외공연, 국내공연, 기획공연 등 축제 기간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반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참여 공연, 플리마켓,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23년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로 축제명을 변경하고 광장 집중형 공연예술축제로서 시민들과 함께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제 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8.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서소문동)
02-753-5388
진주회관은 1962년 개업하여 3대째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냉콩국수 전문점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잘 어우러진다.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콩국수는 3월부터 11월까지만 판매하며,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8.5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9길 13 (중림동)
0507-1353-9348
서울역에 위치한 70년된 한옥을 리뉴얼하여 새 단장한 전통 한옥입니다. 목조의 뼈대를 최대한 살리고 모던하면서 내,외국인 모두 편히 지낼 수 있게 한옥이지만 불편함이 없는 한옥 스테이 ‘중림재’입니다.
8.6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마포동)
채그로는 책과 만나는 모든 행복한 접점을 만들어 내는 경험 공간이다. 책과 커피, 한강뷰를 즐기면서 누구든 와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넓은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거나 사색에 잠기는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친구와 가족과 수다를 떨면서 낭만을 즐기는 것도 대환영이다. 365일 서울 한강의 석양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며, 멋진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채그로 이용가능 공간은 2~3층, 5~6층, 8~9층이다. 각 층 별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8.6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0
02-763-8882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음식에 복(생선) 육수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해물 갈비찜이다.
8.6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8.6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8.6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8.6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4-7
02-753-4755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족발 전문점이다. 서울 3대 족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오향족발이다.
8.6Km 2025-03-13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51
가락동 경찰병원 인근 대형 2층 한옥식 건물로 된 숯불구이 한상 차림 식당이다. ‘삼청각’ 이름 앞에 산(山)자를 붙여 ‘산삼청각’이라고도 부른다. 숯불갈비와 한우등심이 주 메뉴이며 기본상차림의 반찬 가짓수가 많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도 좋지만 한옥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식당 규모가 크고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모임 하기에 좋은 식당으로 인기다.